'톱10' 팹리스에 韓 없지만 中 있다…엔비디아와 이름 올린 이곳[포카Chip]

최영지 2024. 5. 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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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工知能(AI) 半導體가 글로벌 産業界의 核心으로 떠오른 가운데 AI 유니콘에 對한 關心 亦是 늘어나고 있습니다.

中國의 境遇 美國의 對中(對中) 規制로 半導體 製造裝備 導入이 어려워진 狀況이지만 팹리스 基盤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中國 파운드리(半導體 委託生産) 分野는 美國의 制裁로 半導體 製造裝備 導入이 어려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팹리스 基盤은 탄탄하게 다져 놓은 狀態라는 評價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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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規制에 '로봇·車 搭載' 레거시칩 供給網 强化
윌세미, '이미지센서 强者' 浮上…글로벌 9位 팹리스
옴니비전 引受로 몸집 키워…자국 製品 搭載로 收益↑
[이데일리 최영지 記者] 人工知能(AI) 半導體가 글로벌 産業界의 核心으로 떠오른 가운데 AI 유니콘에 對한 關心 亦是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中에서도 第2의 엔비디아, 젠슨 黃으로 꼽히는 企業·人物을 嚴選해 알기 쉬운 情報로 傳해드립니다. 人氣있는 캐릭터 및 演藝人 포토를 한데 모으는 포토카드(포카)처럼 꼭 알아야 할 半導體 有望企業·人物들도 每週 紹介하겠습니다. <編輯者註>

지난 2022年 G20 頂上會談에서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왼쪽)과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오른쪽)李 握手를 나누고 있다. (寫眞=聯合뉴스·AP通信)


엔비디아를 비롯 最尖端 半導體 開發에 注力하는 글로벌 팹리스(半導體 設計業體)들이 美國에 大擧 布陣하며 半導體 生態系를 形成하고 있다. 中國의 境遇 美國의 對中(對中) 規制로 半導體 製造裝備 導入이 어려워진 狀況이지만 팹리스 基盤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人工知能(AI) 半導體만큼이나 로봇, 電氣車 等에 搭載되는 레거시 半導體 需要도 늘 것으로 展望되는 만큼 中國 팹리스들의 成長에 耳目이 集中된다. 우리나라 팹리스 立場에선 中國 팹리스와 競爭해야 하는 課題를 안게 됐다.

(資料=트렌드포스)
美 規制에도 中 팹리스 탄탄…不況 속 賣出 上昇勢

臺灣 市場調査機關 트렌드포스가 定期的으로 集計하는 글로벌 팹리스 上位 10位 業體(賣出 基準)에 이름을 올리는 中國 팹리스로 윌洗米컨덕터(이하 윌세미)가 있다. 윌세미는 지난해 글로벌 팹리스 上位 10個 企業 가운데 9位를 記錄했다. 우리나라 팹리스는 아직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 期間 윌세미 賣出額은 25億2500萬달러(約 3兆4530億원)로 持續하는 景氣 沈滯에도 前年보다 小幅 上昇했다. 國內 先頭企業人 LX세미콘(108320)(1兆9014億원)보다 1.8倍假量 높은 水準이다.

中國 파운드리(半導體 委託生産) 分野는 美國의 制裁로 半導體 製造裝備 導入이 어려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팹리스 基盤은 탄탄하게 다져 놓은 狀態라는 評價를 받는다. 中國은 全幅的인 支援을 土臺로 그間 內需 市場을 活用해 自國 팹리스 企業이 成長할 수 있는 발板을 마련했다. 그間 팹리스 數를 持續 늘리며 技術力 開發도 可能했던 理由다.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DB하이텍(000990) 等 우리나라 파운드리 業體 顧客社 大部分도 中國 팹리스로 알려져 있다.

業界 關係者는 “AI 市場 擴大로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驅動칩(DDI), 電力管理半導體(PMIC) 等 需要가 漸次 늘 것”이라고 봤다.

半導體 流通으로 始作…M&A로 이미지센서 팹리스 變身

윌세미는 中國 상하이에 本社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7年 出帆해 半導體 設計 및 流通事業을 營爲했다. 中國式으로는 웨이얼로 읽는다.

2019年 當時 글로벌 CIS 3位 業體인 옴니비전을 引受하며 이미지센서 市場에 本格 進出했다. 이미지센서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디지털 信號로 變換해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시스템半導體다.

以後 視냅틱스아시아 法人의 모바일用 LCD TDDI(液晶標示裝置 터치디스플레이드라이버) 事業部를 引受하며 事業 포트폴리오 多邊化를 摸索하기도 했다. 윌세미는 이같이 企業引受(M&A)를 통해 이미지센서 等 시스템半導體 開發에 注力하며 몸집을 키울 수 있었다는 評價를 받는다. 主力 製品은 移動通信, 車輛 戰場, 事物인터넷 機器, 保安 製品 分野에 適用된다.

윌세미는 소니, 三星電子(005930)에 이어 世界 3位의 이미지센서 팹리스로 꼽힌다. 中國 스마트폰 等 IT 製品 內 搭載로 光學 技術 國産化에 크게 寄與하고 있다는 評價도 받고 있다.

向後 디지털 機器는 勿論 自動車, 保安, 事物인터넷(IoT), 增强現實(AR) 等 多樣한 分野에서 收益을 낼 수 있을 것으로도 期待된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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