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에서 優勝을 차지한 안성훈이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 電擊 特別 出演, 劇的 시너지를 터트린다.

週末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劇本 백선희/演出 조수원/製作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眞實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不幸이었다’ 眞正한 나의 幸福을 되찾기 위해 外面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女子의 悽絶한 奮鬪記다.

무엇보다 ‘나의 해피엔드’는 꾸준히 입所聞을 타며 탄탄한 마니아層을 確保, 지난 6日(土) 放送된 3回가 自體 最高 視聽率을 更新했는가 하면 지난 11日(木) 基準으로 넷플릭스의 ‘오늘 大韓民國의 TOP 10 시리즈’ 部門에서 TOP3를 守成하는 等 火力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放送에서는 尹테오(이기택)가 서재원(장나라)을 威脅한 스토커 백승규(오현중)에 對한 疑問點을 풀어가는 모습으로 耳目을 집중시켰다. 尹테오는 屋上에서 墜落, 病院에서 手術 中이던 백승규의 핸드폰으로 電話를 걸어온 서재원의 男便 허순영(손호준)을 만나러 갔고 허순영과 백승규가 師弟之間으로 남다른 사이였음을 알게돼 妙한 緊張感을 드리웠다.

오는 14日 放送될 6回에서는 自體 最高 視聽率 24%라는 경이로운 記錄의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 榮光의 1位를 거머쥔 ‘트롯 大勢 突風’ 안성훈이 출격해 超强力 支援 射擊에 나선다. 안성훈은 劇 中 서재원의 스토커로 밝혀진 백승규의 親舊로 登場, 짧은 分量이지만 印象的인 熱演을 펼친다.

안성훈은 백승규의 眞實을 찾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尹테오에게 重要한 端緖를 건네주는, ‘히든카드’ 役割로 大活躍을 豫告하고 있다. 더욱이 안성훈은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生涯 첫 延期 挑戰에 나서며 製作陣들 앞에서 오디션까지 치르는 眞心을 보였던 狀況. 卓越한 歌唱力으로 ‘미스터트롯2’ 舞臺를 掌握한 안성훈이 ‘나의 해피엔드’에서 어떤 演技를 선보일지 期待感이 치솟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성훈은 人生 첫 演技에 挑戰하는 ‘나의 해피엔드’ 撮影場에 到着하자 설렘과 緊張感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허순영 役으로 出演 中인 손호준이 각별한 親分이 있는 안성훈을 應援하기 위해 直接 現場을 찾아 激勵를 건네 薰薰함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안성훈에게 仔詳한 助言을 아낌없이 쏟아냈고, 안성훈의 延期에 掩置隻을 해주는 等 緊張을 풀어주는 모습으로 든든한 先輩美를 내뿜었다. 뿐만 아니라 안성훈의 相對役으로 登場한 이기택은 語塞해하는 안성훈에게 始終一貫 配慮하며 幻想의 演技 呼吸을 이뤄내 現場 熱氣를 한層 돋웠다.

안성훈은 “처음으로 挑戰한 演技여서 그런지 心臟이 튀어나올 것처럼 두근거리고 많이 떨렸다. 監督님과 스태프분들이 稱讚도 많이 해주시고 便하게 對해주셔서 幸福하게 撮影할 수 있었다”라며 “색다른 經驗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나의 해피엔드’ 모든 분들께 感謝드린다. 앞으로도 ‘나의 해피엔드’에 많은 關心과 사랑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熱烈한 應援을 표했다.

製作陣은 “‘미스터트롯2’ 優勝者 안성훈이 ‘나의 해피엔드’에 特別 出演하면서 더욱 豐盛한 재미를 膳賜할 것”이라며 “‘心理 스릴러’만의 妙味를 높여주는 意味 있는 役割로 출격한 안성훈의 活躍과, 안성훈이 傳할 重要한 端緖는 무엇일지 본 放送에서 確認해 달라”고 傳했다. 週末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5回는 오는 13日 밤 9時 10分에 放送된다.

손봉석 記者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