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記者]

KBS 2TV 公開 搜査 프로그램 '特命 公開手配'가 꿈의 檢擧率 50%를 바라보고 있다.

製作陣에 따르면 지난 9月 6日 放送을 통해 公開手配 됐던 '大田 殺人 未遂事件' 容疑者 金某氏가 지난 14日 午後 4時께 大田 東部警察署에 自首하면서 프로그램 手配 容疑者 檢擧率이 46%를 넘어섰다.

金 氏는 지난 2月, 平素 알고 지내던 後輩가 술자리에서 自身을 無視한다고 判斷해 凶器로 목을 찔러 殺害하려 한 嫌疑로 警察의 手配를 받아 왔다. 한瞬間의 犯行으로 被害者는 목소리까지 잃었고, 結局 事件의 容疑者 金 氏는 어제 午後 警察에 出頭해 自首해 犯行 事實을 是認했다.

放送을 본 容疑者가 該當警察署에 直接 自首를 한 境遇는 '光州 無等山 殺人 事件'(6月 21日 放送, 6月 23日 自首)를 始作으로 지난 週 '尙州 文化財 竊盜 事件'(11月 1日 放送, 11月 6日 自首)의 容疑者가 自首한 데 이어 이番이 7番째다.

이로써 '特命 公開手配'는 手配했던 52名의 容疑者들 가운데 自首 7名을 包含 모두 24名을 檢擧하는 快擧를 올렸다. 이 中에서 11月 한 달 사이에만 3名의 容疑者가 檢擧되고, 2名이 自首하면서 總 檢擧率이 46%를 넘어섰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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