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傳하나 記者] ‘暴行 事件’에 휘말렸던 中國 俳優 王白걸(王柏杰)이 飮酒運轉을 한 嫌疑로 警察에 摘發되며 또 다시 論難을 빚었다.
18日(現地 時間), 外信 媒體 ‘차이나프레스’가 王白걸이 飮酒運轉을 하다 摘發돼 調査를 받았다고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18日 王白걸은 自身의 乘用車를 몰던 中 觀光버스를 들이받았는데, 現場에서 飮酒 測定을 進行한 結果, 血中 알코올濃度가 0.44%로 測定돼 士林地方檢察廳으로 送致됐다. 以後 審問을 받은 그는 保釋金 5萬 臺灣달러(韓貨 約 213萬원)을 내고 釋放되었다고 알려졌다.
飮酒運轉 摘發 報道와 함께 王白걸의 逮捕 場面이 報道됐다. 이날 그는 검은色 티셔츠에 灰色 半바지, 슬리퍼 차림에 캡 帽子를 쓴 채 警察 2名에 依해 連行되었다. 그는 檢察鄭으로 移送돼 再訊問을 받은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 側은 觀光버스의 右側 뒤 車體와 王白걸 車輛의 左側 앞 車體가 出動했다고 밝혔다. 多幸히 現場에서 負傷者는 發生하지 않았다.
또 王白걸은 지난 17日 밤 술을 마신 것을 認定하며 술을 마신 直後 運轉을 하지는 않았다고 主張했다.
保釋金을 내고 釋放된 王白걸은 19日 午前 1時 士林地方檢察廳을 나섰다. 이날 그는 “正말 罪悚합니다. 前날 밤 마신 알코올이 다음 날 午後까지 測定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높게 數値가 測定될 줄은 몰랐고 衝擊을 받았습니다”라며 “當分間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傳했다.
그의 謝過에도 不拘하고 팬들의 非難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公人으로서 不適切한 行動이다”, “알코올濃度가 그렇게 높게 나왔는데 運轉한다는 것 自體가 어이가 없다”, “暴行事件에 이어 飮酒運轉까지…” 等의 反應을 보였다.
앞서 王白걸은 지난 3月 暴行事件에 連累돼 警察에 連行돼 調査받았다. 當時 그는 同僚 俳優 秀傑해(修杰楷)의 生日을 맞이해 노래房에서 生日파티를 벌였다. 生日파티에 參席한 知人 한 名이 暴行을 當하면서 秀傑해와 王白걸은 暴行 事件에 휘말린 것이다.
調査를 받고 警察署를 나온 王白걸의 衣裳 곳곳에는 핏자국이 있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當時 王白걸은 눈을 비롯한 身體에 打撲傷을 입은 것으로 確認됐다.
이에 暴行 事件 當事者 側은 “술을 마시면서 若干의 衝突이 發生했을 뿐 深刻한 일은 아니다. 兩側 모두 合意했다”라고 立場을 밝히며 事件이 終了됐다.
傳하나 記者 jhn@tvreport.co.kr / 寫眞= 王白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chinatimes中時最?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