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記者] ‘高딩엄빠4’에 出捐하는 高딩엄마 이다은이 “暴力的이었던 아이 아빠와 離別한 以後, 前 男便의 職場 同僚와 婚姻申告를 했다”는 事緣을 밝힌 뒤, 最近의 苦悶을 털어놓으며 S.O.S를 請한다.

15日 밤 10時 20分 放送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高딩엄빠4′(以下 ‘高딩엄빠4’) 41回에서는 滿 17歲에 엄마가 된 ‘高딩엄마’ 이다은이 出演해, 波瀾萬丈한 妊娠 스토리 및 現在 딸과 함께 사는 日常을 公開한다.

이날 이다隱隱 再演드라마를 통해 “未成年者여서 婚姻申告 없이 17歲에 出産해 家庭을 꾸렸다. 하지만 아이 아빠가 인터넷 賭博에 빠진 뒤 暴力을 일삼았고, 結局 어린 딸까지 暴力에 露出돼 아이 아빠와 헤어졌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平素 딸을 예뻐하던 前 男便의 職場 同僚가 暴力에 露出된 딸을 안쓰러워해, 아이 아빠로부터 떨어져나오는 걸 도와줬다”고 덧붙여 3MC 朴美善·徐章勳·인교진와 게스트로 나선 俳優 이혜정 等 스튜디오 出演陣들을 놀라게 한다.

直後 이다隱隱 스튜디오에 홀로 登場해 3MC와 人事를 나눈다. 이어 이다隱隱 近況을 묻는 質問에 “現在는 아이와 安全하게 지내는 中”이라고 答한다. 그러나 “前 男便의 職場 同僚와는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이다隱隱 “以後로 나와 아이가 (職場 同僚에게) 依支하게 되면서 婚姻申告까지 했지만, 只今은 조금 힘들어졌다”고 答해 궁금症을 자아낸다. 以後, 이다銀은 自身의 집을 公開한다.

이른 아침, 이다銀의 딸은 낯선 女性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다 얼마 後 이다은이 歸家하자 이 女性은 곧장 ‘배턴 터치’를 하고 바로 옆房으로 들어가 잠을 請한다. 뜻밖의 狀況에 對해 이다隱隱 “現在 便宜店에서 週4日 夜間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내가 일하는 동안, 나와 비슷한 處地에 있는 親舊가 딸을 돌봐주고 있다”고 說明한다.

暫時 後, 이다隱隱 밤샘 알바에도 疲困한 氣色 없이 默默히 집안일을 始作한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男便의 痕跡이 없어 “婚姻申告한 分課는 어떻게 됐는지?”라는 質問이 나온다. 이다隱隱 “事實”이라고 韻을 떼더니 “요즘 많이 힘들어졌다”며 숨겨놓은 苦悶을 꺼내놓다.

果然 이다은이 ‘高딩엄빠4’에 出演을 決心한 理由가 무엇인지, 이다銀의 事緣과 苦悶, 그리고 이에 對한 솔루션 現場은 15日 밤 10時 20分 放送하는 MBN ‘高딩엄빠4’ 41回에서 確認할 수 있다.

김현서 記者 khs@tvreport.co.kr / 寫眞= MBN ‘어른들은 모르는 高딩엄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