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記者] 放送事故로 100億臺 訴訟에 휘말린 엄현경이 김용림의 도움으로 懲戒를 避했다.

14日 MBC ‘勇敢無雙 용수정’에선 再臨(김용림 分)의 도움으로 懲戒危機를 克服하는 修正(엄현경 分)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홈쇼핑 生放送 中 眞珠 목걸이를 着用했다가 精神을 잃고 쓰러졌던 修正이 製品의 缺陷을 밝혀내고자 한 가운데 혜라(임주은 分)는 “괜한 陰謀論 꾸미지 말고 100億 訴訟 어떻게 할 件지나 생각해보지 그래요?”라고 一喝한 바.

이에 修正은 “100億이요?”라며 놀란 反應을 보였고, 혜라는 “感이 잘 안 오죠? 용수정 氏가 뼈 빠지게 平生을 일해도 벌기 어려운 金額이라고 하면 좀 殘忍할까?”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나 혜라의 期待와 달리 再臨은 修正에게 責任을 덮어씌워 騷動을 덮고자 한 硬貨(이승연 分)의 選擇에 反撥한 터.

이날 再臨은 硬化와 우진(권화운 分)이 있는 자리에 受精을 불러 “용수정 氏는 이番 100億 訴訟에 對해서 어떻게 생각하죠? 그쪽은 放送事故로 이미지 打擊을 입었다고 主張하는 模樣인데”라고 대놓고 물었다.

이에 修正은 “저는 그쪽이 100% 지는 싸움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똑 부러지게 말하며 顧客들의 抗議가 담긴 錄音 파일을 들려줬다. 이어 “제 생각엔 眞珠를 加工할 때 쓰는 코팅 液에 問題가 있는 거 같아요. 다들 저랑 같은 副作用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그 말에 再臨은 修正에게 懲戒를 주는 건 잘못을 認定하는 것과 같다며 “懲戒委員會는 열리지 않을 겁니다. 罰을 받을 理由가 없으니까요”라고 自身의 決定을 傳했다.

이혜미 記者 gpai@tvreport.co.kr / 寫眞 = ‘勇敢無雙 용수정’ 放送畵面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