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 그대로의 갯벌이 살아 숨쉬는 高敞갯벌에서 戀人, 子女, 家族과 함께 갯벌에 棲息하는 多樣한 生物을 만나보는 自然生態體驗과 조개캐기, 長魚잡기, 漁網體驗 等 傳統漁撈方式도 體驗해보고, 트랙터를 改造해 만든 갯벌버스를 타고 신나게 갯벌위를 달리면서 새로운 追憶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갯벌 特徵]
高敞갯벌은 高敞郡과 扶安郡 사이에 있는 곰소만[줄포만]에 位置한 半閉鎖的인 內灣形 갯벌로서 隣近에 있던 새만금 갯벌이 사라짐에 따라 그 重要性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高敞갯벌은 滿潮線에서 干潮線 方向으로 約 0.4~6㎞의 幅을 가지며, 中部 潮間帶와 下部 潮間帶의 發達이 良好하고, 上部 潮間帶의 發達이 微弱하다. 主要 生態系의 特徵을 보면 著書 動物로는 조개類, 갯지렁이 等 底棲動物 68種이 棲息하며, 풀게·동죽 等 水産 資源이 13種에 이른다. 또한, 다양한 염생 植物 群落이 形成되어 있다. 潮間帶 上部에는 七面草 群落이 있고, 茁浦갯벌 堤防 안쪽 等 淡水의 流入이 있는 곳에는 갈대가 分布하고 있다. 곰소만[줄포만] 沿岸에는 갈대·七面草·나문재 等 염생 植物 22種이 棲息하고 있다. 물새의 境遇 全 世界 生存 個體 1% 以上의 種으로 흰물떼새 1種이 出現하였다. 흰물떼새는 우리나라 生存 個體 1% 以上의 種이다. 그리고 청둥오리·민물도요·큰고니·가마우지·왜가리·中隊白露 等 6種이 出現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