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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上 6番째' 孫興慜 大記錄 현지도 照明…"EPL 레전드 리스트 올랐다" : 네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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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上 6番째' 孫興慜 大記錄 현지도 照明…"EPL 레전드 리스트 올랐다"

일간스포츠
記事電送 2024-05-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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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6번째' 손흥민 대기록 현지도 조명…
토트넘 孫興慜이 20日 英國 셰필드 유나이티드 遠征 競技에서 드리블 突破를 하고 있다. 이날 孫興慜은 리그 10番째 어시스트를 記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歷史上 6番째로 10골-10도움 3回 達成 大記錄을 세웠다. 로이터=聯合뉴스

孫興慜(32·토트넘)李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最終戰에서 ‘大記錄’을 達成했다. EPL 歷史上 單 5名만 올랐던 EPL 한 시즌 10골-10도움 3回 達成 高地를 밟은 것이다. 國內 팬들뿐만 아니라 現地에서도 EPL 歷史上 6番째 大記錄을 照明하고 나섰다.

孫興慜은 20日 午前 0時(韓國時間) 英國 셰필드의 브來몰 레인에서 열리고 있는 2023~24 EPL 38라운드 最終戰 셰필드 유나이티드展에 先發 出戰, 前半 14分 리그 10番째 어시스트를 記錄했다. 시즌 17골을 더해 이른바 10-10 클럽에 加入하는 瞬間이었다.

孫興慜은 제임스 매디슨의 패스를 왼발 논스톱 패스로 連結해 어시스트를 쌓았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데얀 쿨루셉스키는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强力한 왼발 슈팅으로 相對 골網을 흔들었다. 10-10클럽에 單 1個의 어시스트가 모자랐던 孫興慜이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이로써 孫興慜은 지난 2019~20시즌 EPL 11골·10도움으로 처음 10-10 클럽에 加入한 데 이어 그 다음 시즌 17골·10도움, 그리고 이番 시즌 17골·10도움으로 EPL 通算 세 番째 10골-10도움을 記錄했다.

토트넘 孫興慜이 20日 英國 셰필드 유나이티드 遠征 競技에서 라두 드라구신과 對話하고 있다. 이날 孫興慜은 리그 10番째 어시스트를 記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歷史上 6番째로 10골-10도움 3回 達成 大記錄을 세웠다. 로이터=聯合뉴스

EPL 歷史上 한 시즌 10골-10도움 記錄을 세 次例 以上 達成한 選手는 單 5名뿐이다. 웨인 루니(5回)와 에릭 칸토나, 프랭크 램퍼드(以上 4回) 모하메드 살라, 디디에 드로그바(異常 3回)였다. EPL을 代表하는 레전드들의 뒤를 孫興慜이 이었다. EPL 歷史에 남을 大記錄의 主人公이 된 것이다.

한 시즌 리그 10골-10도움 記錄은 EPL 舞臺에서 두 자릿數 得點을 記錄할 수 있을 程度의 得點力은 勿論, 同僚들의 골을 만들어낼 패스 能力까지 두루 兼備해야만 可能한 大記錄이다. 이를 세 次例나 이뤄냈다는 건 손흥민의 技倆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손흥민의 通算 세 番째 10-10 클럽 加入, EPL 歷史上 6番째 大記錄 達成은 現地에서도 곧바로 話題가 됐다. 統計 業體 스쿼카는 “歷代 EPL 舞臺에서 세 次例 以上 10골-10도움을 記錄한 選手는 6名뿐”이라며 손흥민의 이름을 6番째로 새겨넣었다. 이어 “쏘니(손흥민)가 레전드의 리스트에 올랐다”고 極讚했다.

풋볼 온 TNT 스포츠도 “손흥민이 EPL 한 시즌 동안 10골-10도움을 記錄한 건 이番이 세 番째”라며 2019~20시즌과 2020~21시즌, 2023~24시즌의 記錄을 紹介했다. 스탯맨 데이브度 “손흥민이 17골·10도움으로 EPL 個人 通算 3番째 10-10클럽에 加入했다. 孫興慜은 EPL 레전드”라고 덧붙였다.

김명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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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clea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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