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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割 崩壞 危機' 김하성, 애틀란타 遠征서 雰圍氣 反轉?|스포츠동아

'2割 崩壞 危機' 김하성, 애틀란타 遠征서 雰圍氣 反轉?

入力 2024-05-17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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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直前 競技 3打數 無安打 ‘沈默’ 김하성, 시즌 打率 2割 4里… 애틀란타 遠征서 反騰 할까

-홈런-打點 1位 ATL 마르셀 오즈나, 不振의 SD 무너뜨릴지 注目!

오는 18日부터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間 4連戰이 펼쳐진다. 두 팀의 맞對決에서는 샌디에이고가 애틀란타 遠征에서 3勝 1敗, 홈에서 1勝 2敗를 記錄하며 서로 遠征에서 위닝 시리즈를 챙긴 바 있다.

내셔널리그 西部地區 2位에 位置한 샌디에이고가 東部地區 2位 애틀란타를 相對로 機先制壓에 成功할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約 1年 1個月餘 만에 애틀란타 遠征을 떠난다. 지난해 4月 애틀란타 遠征 4連戰에 나선 김하성은 홈런 包含 15打數 4安打 1홈런 2볼넷을 記錄하며 팀을 위닝 시리즈로 이끈 좋은 記憶이 있다. 最近 競技에서 왼쪽 손목에 공을 맞으며 負傷이 憂慮됐던 김하성은 다음 競技에 出戰하여 3볼넷을 記錄하며 出壘 本能을 誇示했다.

다만 直前 競技에서 3打數 無安打를 記錄하며 시즌 打率이 2割 4里로 떨어진 만큼 反騰이 切實하다. 이番 시즌을 끝으로 自由契約(FA)選手 身分을 가지는 김하성이 애틀란타 遠征에서 不振을 털어내고 復活에 成功할 수 있을까. 3連敗에 빠진 샌디에이고의 雰圍氣 反轉을 위해선 김하성의 活躍이 必要하다.

김하성을 相對할 애틀란타는 맥스 프리드를 첫 競技의 先發投手로 落點했다. 올 시즌 프리드는 3勝 1敗 平均 自責點 3.57을 記錄 中이다. 지난 맞對決에서 5이닝 3被安打 無失點 競技를 펼치며 勝利를 記錄한 바 있는 프리드는 다시 한番 샌디에이고 相對로 勝利에 挑戰한다. 當時 김하성을 4打數 無安打로 沈默하게 만든 프리드가 이番엔 어떤 피칭을 선보일지 期待가 모인다.

프리드의 相對는 專門 ‘너클볼러’ 맷 윌드론이 나설 豫定이다. 올 시즌 1勝 5敗 平均自責點 5.49를 記錄하며 아쉬운 成跡을 보여주고 있는 ‘2年 次 新人’ 윌드론이 애틀란타 打者들에게 너클볼의 威力을 선보일지 注目된다.

이 競技에서 斷然 注目해야 할 選手는 샌디에이고의 駐릭슨 프로波와 애틀란타의 마르셀 오주나다. 프로파는 이番 시즌 打率 0.322, 7홈런, 24打點 等 猛活躍하며 팀 內 核心 選手로 올라섰다.

이에 맞서는 오주나는 打率 0.327, 12홈런, 41打點으로 NL 打點 1位, 홈런 共同 1位에 오르는 等 오타니와 함께 이番 시즌 가장 뜨거운 選手로 올라섰다. 猛烈히 배트를 휘두르는 두 打者가 이番 시리즈에서 어떤 活躍을 선보일지가 勝敗의 觀戰포인트이다.

오는 18日 午前 8時 20分 1次戰을 始作으로 두 팀 間 4連戰은 TV 채널 스포티非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非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될 豫定이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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