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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X元嬪 組合 오랜만이야…‘태극기 휘날리며’ 再開封 確定|스포츠동아

장동건X元嬪 組合 오랜만이야…‘태극기 휘날리며’ 再開封 確定

入力 2024-05-16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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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太極旗 휘날리며'가 開封 20周年을 記念하여 오는 6月 6日 再開封을 確定짓고, 새로운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公開해 눈길을 끈다.

'太極旗 휘날리며'가 開封 20周年을 記念하여 오는 6月 6日 再開封을 確定했다. '太極旗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年 6月, 두 兄弟의 葛藤과 友愛 그리고 戰爭의 悲劇을 그린 映畫.

6.25 戰爭을 背景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太極旗 휘날리며'는 '쉬리''銀杏나무 寢臺' 等 名作들을 만들어낸 강제규 監督의 作品 中에서도 秀作으로 꼽히는 作品이다. 2004年 開封 當時 첫週 觀客 177萬名, 韓國映畫史上 最短期間 千萬 觀客 突破 等의 新記錄을 세우며 '太極旗 휘날리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으며, 第40回 백상藝術大賞, 第25回 靑龍映畫賞, 第50回 아시아 太平洋 映畫祭 等 有數의 施賞式에서 受賞해 作品性을 立證했다. 開封 後 20年이 지난 只今도 如前히 韓國 戰爭 映畫의 標本이라 불리는 名作으로, 장동건, 元嬪 等 主演 俳優들의 心琴을 울리는 演技力은 勿論 20年의 時間이 믿기지 않을 만큼 實感나고 雄壯한 액션신과 더불어 感動的인 스토리라인을 통해 많은 觀客들의 사랑을 받으며 千萬 名作의 班列에 이름을 올렸다.

‘진태’와 ‘진석’, 두 兄弟의 가슴 아픈 葛藤과 뜨거운 刑裁愛, 그리고 悲劇的인 戰爭의 慘狀을 事實的으로 그려낸 映畫 '太極旗 휘날리며'는 이番 20周年 記念 再開封을 통해 劇場을 찾은 觀客들의 눈물샘을 刺戟하며 다시 한番 大韓民國을 눈물 흘리게 만들 展望이다. 뿐만 아니라, 開封 20周年을 記念해 4K 解像度로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上映되어 이미 作品을 만나본 觀客들은 勿論 아직 作品을 만나보지 못한 觀客들에게도 最新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스펙터클한 映像을 선보일 것으로 期待를 모은다.

開封 20周年 記念 再開封 確定 消息과 함께 公開된 메인 포스터는 ‘진태’와 ‘진석’ 두 兄弟의 悲壯한 모습이 돋보인다. 두 兄弟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좁혀지지 않는 葛藤을 드러내는 듯해 이미 '太極旗 휘날리며'를 觀覽한 觀客들에게는 當時의 슬픔과 感動을 다시금 느끼게 하며, 아직 作品을 만나보지 못한 觀客들에게는 果然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殘酷한 運命이 어떤 끝을 맺을지 好奇心을 불러일으킨다.

開封 20周年을 記念하여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 千萬 名作 '太極旗 휘날리며'는 오는 6月 6日, 롯데시네마에서 開封해 觀客들과 만날 豫定이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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