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所有가 恐慌障礙로 힘들었던 時期를 言及했다.

13日 유튜브 채널 ‘짠한형 新東엽’(以下 짠한형)에는 씨스타 所有와 다솜이 出演해 愉快한 입담을 자랑했다. 申東曄은 이날 “天下의 술꾼들이 오셨다”며 반겼다.

이날 두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그런 가운데 所有는 恐慌障礙 때문에 힘들었던 過去를 털어놨다. 所有는 “恐慌障礙가 正말 甚하게 왔다. 저한테 되게 슬픈 얘기인데, ‘어깨’ 活動 記憶이 없다, (當時 恐慌障礙) 藥에 너무 醉해서 活動 때 記憶이 아예 없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所有는 “只今은 오히려 그냥 즐기려고 하는 것 같다”며 “1年에 한 番 旅行 가는 게 必要하다. 다 같이 놀고 즐긴다. 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했었는데 또 가고 싶다”며 단단해진 마음가짐을 덧붙이기도 했다.

所有는 性醜行 事實도 吐露했다. “重要部位 寫眞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 惡플러들 告訴할 때 해봤는데, 인스타는 잡기가 힘들더라. 外國 計定이다보니. ‘난 널 만족시킬 수 있어‘ 이런 式으로 보낸다”라고 말했다.

또 地下鐵에서 性醜行을 當한 事實도 告白했다. 所有는 “退勤 時間에는 兩옆 앞뒤가 다 막혀있지 않나. 다 男子였다. 갑자기 누가 내 엉덩이를 만지더라. 門이 열려서 확 잡고 逃亡가길래 (내가) 쫓아갔는데 못 잡았다”고 傳했다.

寫眞=유튜브 채널 ‘짠한형 新東엽’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