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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여줘” 20期 정숙, 영호와 아찔 스킨십…亂離 (나는 솔로)[TV綜合]|스포츠동아

“먹여줘” 20期 정숙, 영호와 아찔 스킨십…亂離 (나는 솔로)[TV綜合]

入力 2024-05-23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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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期가 쫓고 쫓기는 ‘로맨스 大戰’을 펼쳤다.

22日 放送된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로 焦土化된 ‘솔로나라 20番地’의 러브라인이 公開됐다.

이날 20期는 ‘솔로나라 20番地’가 마련된 慶北 龜尾의 住民들이 實際 살고 있는 집을 訪問해 정겨운 ‘랜덤 데이트’를 펼쳤다. 住民들과 함께 솔로女들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솔로남들이 住所가 적힌 카드를 無作爲로 選擇해 집을 찾아오는 方式으로 매칭이 成事됐다. 住民들은 솔로女의 訪問에 “男子들이 줄줄 따르게 생겼다”고 極讚하는가 하면, “내 食口 아끼고 健康하고 純眞하고 職場 좋으면 돼”라고 結婚에 對해 積極 助言했다.

“公主님! 저 왔어요!”라는 로맨틱한 말로 成事된 ‘랜덤 데이트’에서 영수는 영자와 짝이 됐다. 영수는 自身의 할머니를 聯想케 하는 印象 좋은 住民과 對話를 나누다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울컥했고, 영자는 “對話를 잘 해주시니 제가 便하게 있었다”고 말했다. 뒤이어 영식은 영숙과 만났고, 두 사람의 ‘투샷’을 본 마을 어르신은 “둘이 딱 어울린다. 잘 생각해봐”라고 支援射擊했다.








상철은 첫印象 選擇에서 만난 賢淑과 再會해 “神奇하다”며 웃었다. 집 主人 亦是 “둘이 찰떡宮合이다. 나이 差異도 딱 됐다”라며 팍팍 밀어줬다. 영호는 첫 데이트 相對였던 荀子와 運命처럼 다시 만나, “사람의 因緣이라는 건 無視 못 하는 듯하다. 荀子님이 나와 뭔가 있나?”라며 ‘運命說’을 稼動했다. 英哲은 美國에서 온 玉脣을, 광수는 貞淑을 만나 ‘極과 極’ 表情을 지어보였다. 直後 英哲은 製作陣과의 인터뷰에서 “眞짜 奧妙한 氣分이 들었다. 내가 (데이트 選擇을) 飜覆했던 분이기도 하다. 對話를 길게 할 수 있는 機會”라며 웃었고, 광수는 唯一하게 “對話 안 해도 된다”고 宣言했던 貞淑과 매칭된 結果에, “올 게 왔구나. 내가 堪當이 안 될 것 같다”라며 당황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어르신에게 싹싹하게 對하는 정숙의 모습에 광수는 “저렇게 어른한테 잘 하는 사람을 못 봤다. 내가 잘못 判斷했다”라며 ‘反省 모드’에 들어갔다. 정숙 亦是 “(광수님이) 禮儀바르고 깍듯했다. 男子로 보이지 않았었는데 男子 같네?”라며, 광수를 向한 好感을 싹 틔웠다. 그러면서도 정숙은 ‘랜덤 데이트’에서 커플이 된 영호·순자를 向해 “더 가까워질까 봐 무서워”라고 神經쓰더니, “데이트 갔다 오자마자 낚아챌 거야”라는 意志를 내비쳤다.






영수와 영자는 ‘곱창 데이트’로 語塞함의 壁을 허물었다. 영수는 “오늘 데이트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일 수 있겠다”면서 “(英字님의 好感남) 2名 中에 내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먼저 英字님한테 다가가면 不便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슬쩍 속을 떠봤다. 이에 영자는 “우리 10分만 말 놔볼까?”라고 ‘半말 모드’를 提案했으며 以後 두 사람은 急速度로 가까워졌다. 데이트를 마친 뒤 領袖는 製作陣과의 인터뷰에서 “賢淑님과 英字님 中, (好感도) 優劣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영자는 “好感도가 올라간 건 事實이지만 只今 내 마음에서 크게 變動은 없다”며 如前히 상철, 광수를 1, 2順位라고 밝혔다.

英哲은 玉脣과의 랜덤 데이트에서, “첫 番째 데이트 選擇에서 玉脣님을 꼽았다가 영숙님으로 飜覆했다”는 事實을 告白하며 “(玉脣님을)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自身처럼 美國에서 生活하는 玉脣과의 만남에 英哲은 “내가 포틀랜드에서 만났던 사람은 一週日에 男子 親舊가 5名이 있었다”고 主로 데이팅 앱을 통해 戀愛를 해왔음을 알렸다. 이에 玉脣은 “데이팅 앱은 나와 안 맞다”라고 線을 그었으며, 玉脣의 强勁한 態度에 英哲은 “포틀랜드에서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 ‘韓國(에 사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구나’라는 確信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로의 立場 車를 確認한 뒤 돌아오는 車안에서 玉脣은 英哲이 잠깐 藥을 사러가자 “누구 주려고 산 것이냐?”라고 물었다. 英哲은 曖昧하게 둘러댔으며, 이에 疑問을 갖게 된 玉脣은 “(英哲님과) 意思疏通에서 안 맞는 것 같다”는 마음을 製作陣에게 내비쳤다.

두 番째 데이트인 영호와 荀子는 한결 便해진 모습으로 서로에게 쌈을 싸주며 핑크빛 雰圍氣를 풍겼다. 反面 貞淑과 광수는 영호를 主題로 ‘戀愛 相談’ 모드를 켰다. 정숙은 “내가 영호님을 眞짜 願하는지 안 願하는지 모르겠다”는 苦悶을 털어놨고, 광수는 “그럼 영호님을 특별하게 만들어줘”라고 賢明한 答을 내놨다. 甚至於 광수는 데이트에서 돌아오다 영호를 만나자 “親舊! (정숙님을) 좀 데려다줘, 간다!”라고 한 뒤 자리를 避해주는 센스를 보였다. 영호와 마주한 정숙은 “나와 같이 있자. 아니다. 난 네가 (데이트를 먼저) 提案했으면 좋겠다”라고 어필했다.





玉脣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英哲은 곧장 영숙에게 直進했다. 그러면서 “熱은 없냐?”며 自身이 사온 感氣藥을 傳達했다. 賢淑度 기침을 멈추지 못하는 영식이 걱정되어서 感氣藥과 營養劑, 그리고 하트 스티커를 붙인 손便紙까지 건네며 마음을 表現했다. 이를 모르는 광수는 賢淑을 따로 불러내, ‘1:1 對話’를 申請했다. 뒤이어 “(데이트) 選擇權이 주어지면 無條件 賢淑님을 擇하겠다”라고 直進했다. ‘1:1 對話’ 後 광수는 製作陣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願하는 條件에) 2個만 符合해도 直進한다고 했는데, 4~5個 符合하는 사람이 오니까 데이트를 못 하면 마음에 (後悔가) 남을 것 같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反面, 賢淑은 “表現을 確實하게 해주셔서 놀랐다”면서도 “그런 말을 들으니까 零式님이 생각났다. 그래서 (광수님은) 아닌 것 같다”고 굳건한 ‘零式바라기’ 面貌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貞淑과 영호는 多情히 팔짱을 끼고 길을 걸었는데, 이를 偶然히 본 영식은 놀라워하면서 두 사람의 關係에 對해 궁금했다. 及其也 영식은 모두가 共用 居室에 있을 때, “빨리 事實대로 말해”라고 貞淑과 영호에게 돌직구 質問을 던졌다. 이에 荀子는 不安한 눈빛을 보였고, 정숙은 영호에게 妙한 눈빛 시그널을 보낸 뒤, 슬쩍 밖으로 나갔다. 以後,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둘 만의 空間으로 들어갔다. 뒤이어 公開된 豫告篇에서는 순자가 다시 영호를 불러내고 정숙 亦是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서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솔로나라 20番地’를 期待하게 했다.

홍세영 東亞닷컴 記者 projecth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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