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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김주헌,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로 夫婦 呼吸 [公式]|스포츠동아

박하선·김주헌,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로 夫婦 呼吸 [公式]

入力 2023-09-06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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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박하선과 김주헌이 短幕劇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로 呼吸을 맞춘다.

오는 10月 첫 放送 豫定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여섯 番째 作品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연출 함영걸/ 劇本 位財貨 / 製作 아센디오)에 俳優 박하선과 김주헌이 主演으로 캐스팅됐다.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는 朝鮮 어느 고을의 한 선비가 自身의 아내와 마당쇠의 密會를 맞닥뜨리며 始作되는 코믹 로맨스로 俳優 박하선과 김주헌이 夫婦로 呼吸을 맞춘다.

박하선은 劇 中 감출 수 없는 美貌와 氣稟으로 빛나는 女人 최설애로 扮한다. 고을에서 ‘淸廉’으로 대표되는 사내의 아내답게 素朴하고 儉素한 최설애는 男便 情熱이 파직당한 뒤 이곳 고을로 함께 내려왔다. 박하선은 優雅하면서도 귀여운 최설애로 完璧 變身해 視線을 사로잡을 豫定. 드라마 '며느라기 시즌 1, 2', '뫼비우스 : 검은태양', '産後調理院' 等 다양한 장르에서 安定的이면서도 다채로운 演技力으로 認定받고 있는 박하선이 이番 코믹한 要素가 들어간 史劇을 어떻게 表現할지 視線이 모인다.

김주헌은 대쪽 같은 性情과 드높은 經綸, 거기다 秀麗한 容貌까지 갖춘 선비 이정열을 演技한다. 한때 闕에서 司憲府 壯烈까지 올랐으나, 입바른 소리를 했다가 꼬투리 잡혀 抑鬱하게 파직당한 人物이다. 드라마 '浪漫닥터 김師父 2, 3', '빅마우스', '只今, 헤어지는 中입니다'에서 부드러운 中低音이 魅力이라는 好評을 받은 김주헌이 그려나갈 衝擊에 휩싸인 점잖은 선비 ‘이정열’의 모습도 期待된다.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는 夫婦間의 ‘疏通’의 不在로 因해 온갖 苦楚를 겪는 한 朝鮮의 夫婦 이야기로 안房劇場에 現實的인 共感을 膳賜할 豫定이다.

올해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 總 10篇 中 앞서 公開된 單幕 4篇(極夜, 우리들이 있었다, 半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告白)과 映畫 2篇(그림자 告白, 수운잡방)은 콘텐츠振興院의 支援을 받아 放送일보다 2週 앞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한 單獨 先公開를 앞두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는 KBS 2TV에서 10月 첫 放送된다.

東亞닷컴 최윤나 記者 yyynn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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