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競馬]農林畜産食品部, 韓國馬事會 5月부터 6月까지 都心 속 無料 乘馬 體驗 선보여

이원만 記者

記事入力 2024-05-02 15:35


無料 乘馬體驗. 寫眞提供=韓國馬事會

農林畜産食品部와 韓國馬事會는 都市 居住民들을 위해 無料 乘馬體驗 行事를 11日부터 6月 16日까지 6週間 開催한다. 都心 속 乘馬體驗 行事는 乘馬에 對한 國民들의 接近性을 높이고, 都心 속에서 말을 接할 수 있는 특별한 機會를 提供하기 위해 企劃된 行事로, 昨年에 最初 施行되어 1萬名이 넘는 國民들이 參與하는 等 큰 呼應을 얻었다.

이番 行事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4號線 競馬公園驛)와 釜山廣域市 영도구 太宗臺遊園地(展望로 257)에서 開催되며, 每週 土, 日曜日 午前 10時부터 午後 5時까지 運營된다. 行事場에는 專門 資格을 保有한 人力들이 配置되어 安全한 乘馬體驗을 돕는다. 乘馬體驗 外에도 포니 等 小型마 觀相 體驗行事도 마련되었으며, 포니 만지기, 間食週期, 寫眞撮影 等의 附加體驗活動도 함께 提供될 豫定이다.

各 行事場에는 乘用馬로 變身한 慶州退役馬도 投入되며, 말들의 健康과 福祉를 위해 每 時間 15分以上의 休息時間을 運營하는 等 動物福祉를 考慮한 行事企劃으로 말福祉 文化 造成 및 動物과의 調和로운 交感의 場이 될 豫定이다. 慶州退役馬는 競馬場에서 活躍하던 競走馬가 退役 以後 馴致와 調鍊을 통해 乘用馬로 變身한 말을 뜻한다.

말産業育成 專擔機關이자 行事를 主管한 韓國馬事會는 都心 속 乘馬體驗 行事의 持續的인 施行 및 開催 地域 擴大 等을 통해 國民들의 乘馬 接近性을 强化하겠다는 計劃이다. 이를 通해 乘馬 體驗者가 定期 乘馬人口로 轉換 될 수 있도록 乘馬에 對한 進入障壁을 緩和하고, 國民들에게 말이 보다 親近한 動物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이를 國內 말産業 發展의 基盤으로 삼겠다는 것이 目標다.

行事를 企劃한 農林畜産食品部 정경석 畜産政策課長은 "올해도 都心 속 乘馬體驗 行事에 많은 關心 付託드리며, 앞으로도 乘馬가 國民들에게 친숙하고 좋은 餘暇活動이 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라며 "乘馬體驗에 慶州退役馬가 積極 活用되는 等 말의 福祉 增進을 위해 다양한 方法을 講究하겠다"고 밝혔다.

乘馬體驗은 無料로 進行되며, 事前 豫約 없이 現場에서 先着順으로 接受한다. 靑少年부터 成人까지 參與 可能하며, 말의 福祉와 體驗者의 安全을 考慮하여 키 100㎝以上, 體重 75㎏以下로 參與 制限된다. 보다 具體的인 案內는 '호스피아 公知'를 通해 確認할 수 있다. 한便, 都心 속 乘馬體驗은 오는 9月, 10月에도 追加 開催될 豫定이며, 렛츠런파크 서울을 비롯한 總 4곳의 場所에서 擴大 開催될 計劃이다.


이원만 記者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