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만에 放出?' 김민재, 最高의 消息 登場...次期 시즌 '뮌헨 殘留 可能性' 急上昇→"球團 首腦部도 信賴해"

이현석 記者

記事入力 2024-05-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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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記者]김민재가 次期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挑戰을 이어갈 可能性이 커졌다.

獨逸의 스포르트1은 25日(韓國時刻) '김민재와 함께하는 바이에른의 計劃'이라며 김민재의 狀況을 照明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合流한 以後 많은 話題를 불러일으켰다. 시즌 初盤에는 붙박이 主戰으로 活躍했지만, 後半期가 始作되고 雰圍氣가 바뀌었다. 주전이 아닌 벤치로 밀려나며 競技에 나서는 回數가 줄어들었고, 先發로 나선 京畿에서는 致命的인 失手로 바이에른 팬들의 批判을 받았다. 김민재의 자리는 지난겨울 移籍市場에서 合流한 에릭 다이어가 代身 나섰다.

不安한 狀況에도 不拘하고 김민재는 次期 시즌 自身의 價値를 證明하겠다는 意志를 다졌다. 그는 시즌 終了 後 인터뷰에서 "個人的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이고, 다음 시즌에 더 發展해야 한다. 시즌이 끝나면 恒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무엇을 제대로 했고, 무엇이 不足했고, 무엇이 必要한지. 失手하고, 弱點이 보일 때 그로부터 배우는 것도 重要하다. 選手로서 높은 水準에서 競爭할 수 있으려면 모든 것을 잘 反省하는 것이 重要하다. 다음 시즌에 더욱 剛해지겠다"라며 反騰 意志를 다졌다.

다만 김민재의 意志와는 別個로 시즌 막판 바이에른이 김민재를 販賣할 수도 있다는 消息이 傳해졌기에 異跡에 對한 憂慮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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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獨逸 言論에서 바이에른 首腦部가 김민재를 維持할 것이라는 消息이 새롭게 登場하며 김민재가 次期 시즌에도 바이에른에서 挑戰을 이어나갈 수 있을 展望이다.

스포르트1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바이에른이 김민재와 單 1年 만에 헤어질 것이라는 暗示는 거의 없다는 點이다'라며 '消息에 따르면 김민재는 如前히 바이에른 首腦部로부터 많은 信賴를 받고 있다. 內部的으로 猶豫期間도 받았다. 바이에른의 첫 시즌에 김민재가 겪어야 했던 狀況이 理想的인 것과는 全혀 달랐기 때문이다'라며 바이에른 內部에서는 如前히 김민재를 信賴하고 있다고 傳했다.

이어 '김민재는 바이에른 移籍 前에 軍 服務를 마쳐야 했다. 休息도 거의 可能하지 않았다. 以後 아시안 투어에 參加하고 選拔에 자리 잡았다. 以後 그는 守備陣 狀況으로 인해 많은 競技에 나섰고, 겨울에는 아시안컵에도 나갔다'라며 김민재가 活躍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狀況이었다고 說明했다.


바이에른이 김민재를 維持하기로 決定한다면, 김민재는 토마스 투헬 監督이 떠난 以後 새롭게 赴任이 有力한 뱅상 콤파니 監督 體制에서도 繼續해서 主戰 競爭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아쉬운 成果에도 如前히 김민재는 信賴를 받고 있다. 次期 시즌에는 '怪物'이라는 別名에 어울리는 競技力을 선보여야 할 타이밍이다.


이현석 記者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