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兩쪽 귀를 찢어주겠다" 理性 잃은 有名監督, 記者 脅迫 論難 '伊 蹴球界 衝擊'…更迭 可能性 擡頭

윤진만 記者

記事入力 2024-05-16 23:46 | 最終修正 2024-05-16 23:57


로이터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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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記者]이탈리아에서 가장 有名한 指導者 中 한 名인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監督이 現地 記者에게 攻擊을 加해 큰 論難이 일고 있다.

알레그리 監督은 16日(韓國時刻)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아탈란타와 2023~2024시즌 코파이탈리아 決勝戰에서 1-0 스코어로 勝利해 通算 15番째 優勝컵을 차지한 뒤 이탈리아 日刊 투토스포르트 귀도 바시아고 編輯長과 '衝突'했다.

바시아고 編輯長이 事件 以後 直接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알레그리 監督은 記者會見室로 移動하는 複道에서 바시아고 編輯長에게 侮辱性 發言을 퍼부었다. '너는 빌어먹을 編輯長이야. 球團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新聞에 眞實을 써라. 詐欺꾼 놀이는 그만둬라. 네가 어디에 있든 내가 찾아낼 수 있다. 내가 돌아와 너의 兩쪽 귀를 찢어놓고, 너의 얼굴을 때릴 거다. 新聞에 眞實을 써라'고 말했다.

바시아고 編輯長의 몸을 밀고, 얼굴에 삿대질을 했다. 그 以後 유벤투스 弘報팀과 이탈리아蹴球聯盟 職員이 알레그리 監督을 記者會見室로 데리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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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CEO인 마르쿠 아르두이니가 투토스포르트 編輯長에게 直接 連絡을 取해 公式 謝過했다. 現地에선 리그 內部 規定에 따라 懲戒가 내려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알레그리 監督은 잔뜩 興奮한 狀態였다. 두산 블라호비치의 선제골로 팀이 1-0으로 앞선 狀況에서 主審이 유벤투스 選手에 對한 相對의 플레이에 反則을 불지 않자 興奮한 나머지 外套를 벗고 넥타이를 풀러 不滿을 表示했다. 結局 알레그리 監督은 競技 終了 휘슬이 울리기 前 退場을 當했다.

이탈리아 復讐 媒體는 알레그리 監督이 올 시즌을 끝으로 알리안츠 스타디움을 떠날 것이 有力하다고 報道하고 있다. 올 시즌 볼로냐를 유럽 챔피언스리그 進出權으로 이끈 티아고 모타 監督이 유벤투스의 有力한 次期 司令塔 候補로 擧論되고 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선 2競技를 남겨두고 勝點 67點으로 4位를 달리고 있다. 6位 로마(60點)와 勝點差가 7點으로 벌어져 早期에 다음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進出權을 獲得했다.
윤진만 記者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