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記憶 되찾았나? 지현우 앞 失神! 緊急狀況 發生(美女와 純情남)

이유나 記者

記事入力 2024-05-26 17:16



[스포츠조선 이유나 記者]임수향과 지현우의 撮影場에 緊急狀況이 發生한다.

오늘(26日) 저녁 7時 55分 放送되는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劇本 김사경/ 演出 홍석구, 홍은미/ 製作 래몽래인) 20回에서는 김지영(임수향 分)李 高必勝(지현우 分) 앞에서 精神을 잃고 쓰러진다.

앞서 지영의 正體를 알게 된 必勝은 記憶을 잃어버린 지영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썸 2幕'을 始作했다. 必勝은 記憶을 되찾고 싶다는 지영을 위해 物心兩面 도왔지만, 지영은 自身에게 잘해주는 必勝의 行動들에 설렘과 混亂을 同時에 느꼈다. 지영의 손을 놓지 않는 必勝의 純情이 向後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에 期待感을 불어넣었다.

本放送을 앞두고 오늘 公開된 스틸에는 撮影 現場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지영과 그런 그女를 銳意注視하는 必勝의 極과 極 모습이 담겼다. 特히 식은땀 범벅이 된 지영의 憔悴한 狀態가 보는 이들의 視線을 固定시킨다.

이날 지영과 必勝은 外部 場所로 撮影을 나선다. 하지만 지영은 蒼白한 顔色에 힘이 없어 보여 一觸卽發 緊張感이 흐른다. 結局 精神이 昏迷해진 지영은 必勝 앞에서 失神하고 마는데. 쓰러진 그女를 發見한 必勝은 死色이 된 채 한걸음에 달려가 지영을 부축하고 있다.

여기에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지영은 自身을 다독여주는 그에게 意味深長한 말을 건넨다고. 이들의 關係 向方이 注目되는 가운데, 지영이 잃어버린 記憶의 조각을 되찾은 것인지 撮影場에서 지영이 魂飛魄散이 된 事緣은 무엇일지 궁금症이 치솟는다.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 20回는 오늘 26日(일) 저녁 7時 55分 放送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