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金希宣 "딸 學校 바자會, 衣類 業體 桶으로 불러..이게 리치다"('밥이나 한잔해')

조지영 記者

記事入力 2024-05-17 07:28



[스포츠조선 조지영 記者] 俳優 金希善이 딸을 向한 플렉스를 밝혔다.

지난 16日 첫 放送된 tvN 新規 藝能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金希善을 主軸으로 그의 切親들이 出演해 率直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傳해 눈길을 끌었다.

特히 이날 金希善의 밥親舊로 登場한 李穗根과 송은이는 "손이 크다"고 말해 궁금症을 자아냈다.

李穗根은 "金希善은 손이 正말 크다. 내가 처음 소고기집에서 사기로 하고 갔는데 잠깐 化粧室 간 사이에 벌써 計算을 했더라"고 남다른 因緣을 公開했다.

더불어 "집에 어느 날 膳物이 到着했다. 좋은 空氣淸淨器를 膳物로 보내주더라"며 切親의 통큰 膳物을 言及했다. 이에 金希善은 李穗根이 우리 洞네로 移徙 왔다"고 理由를 밝혔다. 實際로 통큰 金希善은 이날 切親들과 마신 술값뿐만 아니라 같은 가게에서 술을 마신 一般 손님들의 술값까지 個人 카드로 計算하며 화끈한 플렉스를 이어갔다.

통큰 金希善의 行步는 이뿐만이 아니다. 金希善은 송은희를 向해 "上巖洞에 빌딩을 갖고 있는 리치 언니다"고 말해 모두의 耳目을 끌었다. 이에 송은이는 "희선이 이야기 못 들었나?"라며 "희선이는 學父母다. 딸이 다니는 初等學校에서 바자會를 열었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들 안 쓰는 自轉車, 學用品, 長男感 等을 바자會에 내놨을 것이다. 그런데 金希善은 衣類 業體를 桶으로 불러 新商品을 80% 세일해 내놨다. 아이들 基金 마련을 위한 바자會였다. 이것이 리치다"고 에피소드를 傳했다.


조지영 記者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