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애 眞짜 없는데" '奈率' 20期 정숙, 영호 向한 '無限 플러팅' ('나는SOLO')

記事入力 2024-05-16 13:33

[스포츠조선 조민정 記者] '나는 SOLO(나는 솔로)' 20期 정숙이 영호를 向한 直進 로맨스로 솔로나라를 뒤집어놨다.

15日放送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로맨스 풀악셀'을 밟고 '솔로나라 20番地'의 러브라인을 헤집어 놓은 정숙의 反轉活躍相이 公開됐다.

이날 정숙은 共用居室에서 저녁 자리가 마련되자 '남 PD'를 自處하며 "오늘 데이트 안 했던 사람들끼리 앉자! 女子들이 먼저 앉고 男子들이 데이트하고 싶었던 2順位 옆에 앉기~"라고 提案, 영호의 옆자리를 노렸다. 그러나 솔로男女들이 躊躇하는 모습을 보였고 結局 랜덤으로 자리 配置가 이뤄졌다.

정숙은 持續的으로 好感表示를 했던 영호에게 一對一對話를 申請했다. 그러면서 "나보다 어리니까 말 놔도 돼?"라며 "事實 (널) 되게 좋아하거든"이라고 불꽃 直進했다. 이에 놀란 영호는 "정숙님이 좋긴 하지만, 비슷한 사람과 戀愛했을 때, 내가 悽絶하게 次인 적이 몇 番 있어서 좀 두렵다"고 털어놨다. 정숙은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인데? 事實 (영호가 첫 데이트 選擇에서) 나올 줄 알았는데, 내 거라고 찜해 놨었다"고 밀어붙였다. 서로가 好感임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손가락까지 걸고 다음 날 데이트를 約束했다.

다음날, 荀子가 영호를 따로 불러 비타민을 챙겨주는 모습을 捕捉한 정숙은 다시금 '영호 感氣'에 나섰다. 도끼눈을 뜬 荀子는 "나랑 놀자"며 영호를 곧장 女子宿所로 데려갔다. 그리고 정숙은 過去 한 달에 20萬 원씩 積金을 들며 結婚을 準備하던 戀愛史를 털어놓으며 結婚에 對한 眞情性을 드러냈다. 영호는 "나도 物質的으로 많이 準備는 안 됐다. 어디에 손 안 벌리고 그냥 혼자 다 準備하는 거라"라고 自身의 經濟狀況을 共有했다. 정숙은 "밖에 나가서 (영호와) 만나고 싶어. 너 같은 애가 眞짜 없는데"라고 無限 어필했다. 영호는 對話를 마친 뒤 製作陣과의 인터뷰에서 "單純히 虛風 떠는 분이 아니구나.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더 커진 好感을 드러냈다.

이날 영식과 賢淑의 對話場面은 닐슨코리아 集計結果 '最高의 1分'을 記錄했다. 이날 放送視聽率은 平均 4.9%(首都圈有料放送家口基準 ENA·SBS Plus 合算數値)의 視聽率을 記錄했으며, 盆唐最高視聽率은 5.6%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視聽率인 '男女2049'에서도 2.9%를 찍어, 同時間帶 타깃 視聽率全體 1位를 守城하기도 했다.

'나는 SOLO'는 每週水曜日午後 10時 30分 ENA와 SBS Plus에서 放送한다.
조민정 記者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