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Rise' 오타니 最大 라이벌이 살아났다…충격의 142.3m 홈런+5月 長打率 0.867

나유리 記者

記事入力 2024-05-17 06:42


애런 沮止 AP聯合뉴스

AFP聯合뉴스

[스포츠조선 나유리 記者]'홈런王' 애런 沮止가 5月 들어 完璧하게 살아났다. 月刊 長打率이 無慮 0.867에 達한다.

뉴욕 양키스 沮止는 16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미네소타州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戰에서 2壘打 3訪에 홈런 1個를 터뜨렸다. 最終 記錄 4打數 4安打(1홈런) 2打點 1볼넷 2得點. 1回부터 홈런을 터뜨린 沮止는 以後 2壘打 3個와 볼넷을 包含해 全 打席 出壘에 成功했다. 양키스도 沮止의 猛活躍을 앞세워 4代0 完勝을 거뒀다.

特히 홈런의 飛距離가 어마무시했다. MLB 스탯캐스트 測定에 따르면 沮止가 이날 1回에 파블로 로페즈를 相對로 친 홈런은 타구 速度 113마일(藥 181.9km), 飛距離 467피트(藥 142.3m)에 達한다. 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홈런 飛距離 3位에 該當한다. 1位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李 4月 2日 記錄한 473피트(藥 144.2m)다.

시즌 初盤 多少 주춤했던 沮止가 完璧하게 살아났다. 2022시즌 62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最多 홈런 新記錄을 達成한 沮止는 이時代의 '淸淨 홈런王'으로 불린다. 하지만 지난해 負傷으로 墜落을 經驗했다. 오른쪽 엄지발가락 靭帶 破裂 負傷으로 106競技에 出戰하며 37홈런-75打點으로 홈런王의 自尊心에 금이 가는 成績을 記錄했다.

올 시즌도 出發은 쉽지 않았다. 開幕 直前 腹部 痛症으로 正常訓鍊을 하지 못하던 沮止는 始動이 늦게 걸렸다. 開幕 後 6競技에서 홈런이 없었던 沮止는 7競技만에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지만, 4月 한달間 홈런 6個에 月刊 打率 2割2푼, 出壘率 0.361, 長打率 0.450으로 期待 以下의 成跡을 記錄했다. 지난 5日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競技 途中 主審의 스트라이크 判定에 三振을 當한 後 不滿을 吐露해 退場을 當하는 受侮도 겪었다. 데뷔 後 첫 退場이었다.

하지만 5月 들어 大爆發 中이다. 沮止는 最近 9競技에서 5個의 홈런을 記錄했고, 5月 月刊 打率 3割7푼8里, 出壘率 0.500, 長打率 0.867로 홈런 打者의 威嚴을 遺憾없이 선보이고 있다. 어느덧 시즌 홈런 11個로 아메리칸리그 4位에 올랐다. 1位 카일 터커(휴스턴)와는 2個 差異다. 特히 5月의 가파른 페이스를 勘案하면 打擊 스탯度 더욱 最上位圈까지 치고올라갈 可能性이 높다.


나유리 記者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