骨折傷 避했지만 페냐 離脫, 빈 자리는 '大田 王子'가 채운다...21일 LG戰 電擊 復歸 [大田 現場]

김용 記者

記事入力 2024-05-16 16:21 | 最終修正 2024-05-16 16:29


28日 大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景氣. 選拔 投球하는 한화 문동주. 大戰=송정헌 記者songs@sportschosun.com/2024.04.28/

[大田=스포츠조선 김용 記者] 페냐는 暫時 離脫하지만, 문동주가 돌아온다!

한화 이글스 選拔 로테이션이 緊急 變更된다. 外國人 投手 페냐의 負傷 때문이다.

페냐는 15日 大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競技에 先發로 登板했지만, 惡夢의 時間을 보냈다. 2回 갑작스러운 祭具 亂調를 보이며 失點을 했고, 손아섭의 땅볼 打毬를 맨손으로 잡으려다 오른 손목에 打毬를 맞았다. 곧바로 交替. 病院으로 後送됐다.

多幸히 骨折 等 큰 負傷은 없었다. 하지만 한화는 16日 NC戰을 앞두고 페냐를 1軍 엔트리에서 抹消했다.

競技를 앞두고 만난 최원호 監督은 "多幸히 큰 負傷은 아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로테이션을 消化할 수 있는 程度는 아니다. 1軍 選手團과 同行하며 回復 後 피칭을 해보고 다음 登板 스케줄을 잡아야 할 것 같아 抹消시켰다"고 說明했다.


25日 水原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競技. 韓華 페냐가 숨을 고르고 있다. 水原=박재만 記者 pjm@sportschosun.com/2024.04.25/
問題는 안그래도 不足한 先發陣인데, 페냐의 空白을 누가 메우냐는 것이다. 하지만 問題는 쉽게 풀렸다. 문동주의 早期 콜業이다.

문동주는 올시즌 理由 모를 不振으로 지난달 29日 2軍行을 通報받았다. 올시즌 6競技 1勝2敗 平均自責點 8.78. 崔 監督은 문동주가 좋아지고 있다는 報告를 받고, 當初 이番 週末 2軍 競技에서 選拔 모드로 投球數를 끌어올린 後 1軍 콜業 時期를 저울질하려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代案이 없다. 바로 문동주를 쓸 수밖에 없는 狀況이다. 於此彼 올라올 選手의 復歸가 조금 빠르게 確定됐다고 보면 된다.


아쉬운 건 문동주가 이날 慶山에서 열리는 三星 라이온즈와의 2軍 競技에서 피칭을 하는 스케줄이었는데, 競技가 비로 取消돼 공을 던지지 못했다는 것. 한화는 17日부터 大邱 遠征 3連戰을 갖는다. 문동주는 慶山에 머무르다 1軍 選手團에 合流한다. 거기서 불펜 피칭 等으로 球威 點檢을 하고, 페냐의 다음 登板 次例인 21日 LG 트윈스와의 大田 홈경기에 出擊한다.


大戰=김용 記者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