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內 最大 韓醫院-86年 傳統媒體 손잡은 名品大會
• ‘速射砲’ 大戰, 賞金 1億200萬 원+α
• ‘大박 登龍門’…퉁멍靑, 안성준, 커제 優勝 後 突風

바둑 新銳들의 ‘大박 登龍門’이 될 ‘片薑-新東亞倍 월드바둑 챔피언십’李 1月 參加者 募集을 始作하며 幕을 올렸다.

片薑-新東亞배는 편강한의원이 單獨 後援해온 ‘편강한의원倍 인터넷 世界 바둑大會’를 지난해 5回 大會부터 ‘신동아’가 共同 後援하면서 總 賞金도 1億200萬 원(優勝 賞金 3000萬 원, 準優勝 1000萬 원, 4强 各 500萬 원, 月刊 ‘톱10’ 各 600萬 원 等)으로 높이며 인터넷 바둑大會로는 最高 賞金을 자랑한다. ‘便강환(丸)’ 等 多樣한 商品도 주어진다. 單一 韓醫院으로는 國內 最大 規模인 편강한의원과 創刊 86年의 傳統을 자랑하는 신동아가 손을 잡으면서 大會의 品格을 높였다는 評價다.

이番 大會는 1月 1日부터 2月 28日까지 參加者를 募集한 뒤 ‘컷오프 豫選’과 韓國·中國·日本 統合豫選을 통해 12名의 本選 進出者를 가린다(제한시간 各自 20分, 30秒 秒읽기 3回).

이들과 함께 前年度 優勝者 等 本選 시드를 配定받은 各國 最强者와 와일드카드 出戰者가 本選 32强戰에서 激突한다. 한·中·日 統合豫選은 3月 6~31日, 本選과 決勝戰은 4月 3~30日에 치러진다. 大會는 世界 인터넷 바둑의 허브 格인 世界사이버起源(週)李 運營하는 ‘사이버오로(www.cyberoro.com)’에서 進行되며, 會員이면 누구나 參加할 수 있다.  

高手의 班常(盤上) 武藝極

新人들의 大박 登龍門답게 그間 이 大會는 ‘無官의 固守’가 優勝하거나, 優勝者는 以後 各種 世界 大會를 휩쓸며 高空行進을 거듭했다.

지난해 大會에선 中國 ‘新型 巨砲’ 슌리(大會 ID는 Shunliguog)가 ‘惡露 大局室’에서 열린 決勝 3番棋 最終局에서 韓國의 强者 ‘초코소라빵’을 166手 만에 꺾고 優勝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슌리는 決勝 1局에서 199首에 不計敗했지만 2局에서는 195首에 不計勝을 이끌어내며 勝負를 原點으로 되돌렸다. 最終局에선 中國 特有의 ‘만만디’ 戰略으로 초코소라빵의 ‘速射砲 猛攻’을 愚直하게 견뎌내며 時間勝을 낚았다.

當時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슌리에 對한 궁금症이 일면서 ‘신동아’는 발 빠른 取材에 들어갔다. 取材 結果 2016年 大會 優勝者 슌리는 中國 저장省 出身의 퉁멍靑(童夢成·21) 4段으로 確認됐다. 그는 中國 國家代表 바둑팀 監督 出身의 마샤오춘(馬曉春) 9段이 이끄는 名文 ‘마샤오춘 圖章’에서 6歲 때부터 바둑을 배우기 始作한 ‘바둑 英才’이나 2012年 바이링倍 64强에 올라 처음 이름을 알렸을 뿐 아직 이렇다 할 成跡을 내지 못했다. 2015年 全 世界 新銳들이 參與하는 이민배에서 16强에 進出한 게 그동안 가장 좋은 結果다. 그러나 片薑-新東亞倍 優勝 直後 國家代表에 選拔되는 等 中國의 最精銳 記事로 活躍하고 있다.

앞서 2011年 1回 大會에선 ‘터프 99’라는 ID를 使用하는 김영삼 9段이 優勝, ‘컴온요’라는 ID를 쓰는 민상연 3段이 準優勝을 차지했다. 민 3段은 2014年 메지온倍 新人王戰에서 準優勝했고, 2015年 농심 신라면倍 國家代表 等으로 活躍하며 實力을 인정받고 있다.

1000餘 名이 參與한 2012年 2回 大會는 ‘片薑 26號’ 안성준 6段이 ‘速射砲★’로 活躍한 韓國棋院의 1軍 硏究生에게 2-1 逆轉 優勝해 生涯 最初 優勝컵을 거머쥐었다. 當時 無名에 가깝던 안 6段은 이 大會 優勝 直後 第8期 韓國物價정보배에서 김지석 9段을 꺾고 優勝해 波瀾을 일으켰다. 김지석 9段은 이세돌과 박정환을 물리친 强力한 優勝 候補였지만 안 6段에게 一擊을 當했다.

無名의 커제 優勝

2014年에는 3回, 4回 大會가 잇따라 開催됐다. 3回 大會 最終局에서 中國의 ‘28713k’는 韓國의 ‘스페셜원’을 不計勝으로 꺾어 綜合 全的 2-1로 優勝컵을 안았다. ‘스페셜원’은 決勝 3番棋에서 첫 판을 이기며 優勝 期待感을 높였으나, ‘28713k’의 무서운 뒷심에 밀려 2, 3國을 連달아 내주면서 糞瘻를 삼켰다. 3回 大會 本選 32强은 韓國 16名, 中國 15名, 日本 1名의 對決場이었는데, 豫想대로 本選 進出者 大部分은 프로棋士와 한국기원 硏究生들이었다. 優勝者 ‘28713k’는 ‘速射砲’라고 불릴 만큼 빠른 大國을 進行하면서 自身의 페이스를 이끌어 팬들의 궁금症을 增幅시켰다.

그의 正體는 亦是 當時엔 無名에 가깝던 커제(柯?) 9段. 커제는 이 大會 優勝 以後 破竹之勢의 連勝街道를 달리며 2014年 바이링倍, 2015年 삼성화재杯, 2016年 몽百合倍 優勝을 席卷했다. 2017年 첫 랭킹에서도 ‘톱 랭커’를 지키며 16個月 連續 中國 랭킹 1位를 維持하고 있다. 2, 3月 中에는 이세돌에 이어 人工知能(AI) 알파고와 맞붙는 ‘人間 代表’로 活躍할 豫定이다.

 片薑-新東亞倍 大會는 이처럼 無名의 新人 優勝者가 以後 世界 大會를 휩쓸며 名聲을 거머쥐는 ‘幸運의 大會’로 보다 確固한 立地를 다질 것으로 展望된다.

4回 大會는 中國의 숨은 强豪들이 決勝에서 만나 激突했다. ‘Sundayf(7段★)’라는 ID를 쓰는 판팅位(范廷鈺) 9段과 ‘725yyy(7段★)’의 他오한원(陶漢文) 2段은 韓國의 ‘세點깔아’ ‘黨對不敗’를 各各 꺾고 決勝戰에서 마주 앉았다. 反轉에 反轉,  ‘大麻 사냥’으로 눈을 못 떼게 하던 熾烈한 對局은 마지막 機會를 엿보던 黑(Sundayf)李 백(725yyy) 大馬를 잡으면서 2-1 優勝을 차지했다. 판팅위는 2013年 17歲로 응씨杯 最年少 優勝 記錄을 갈아치운 바 있고, 打오한원은 中國의 新銳 强豪였다.

그렇다면 2017年 6回 大會에는 어떤 强豪의 高手들이 몰려와 霸權을 다투게 될까. 絢爛한 班常(盤上) 武藝劇이 기다려진다.

서효석 편강한의원腸은 “片薑-新東亞倍 월드바둑 챔피언십은 이제 格調 높은 사이버 바둑大會로 자리매김했다”며 “社會의 空氣(公器)’ 新東亞와 ‘韓醫學의 空氣(公器)’ 편강한의원이 손잡고 心身 健康에 좋은 바둑을 널리 알리는 바둑의 空氣(公器)로 大會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弊(肺) 健康 傳道師’인 徐 院長은 아마 바둑 6段으로, 2010年 광저우 아시아競技大會 代表팀 主治醫로 參加할 만큼 ‘바둑 사랑’이 뜨겁다. 바둑界에선 그를 ‘恐怖의 鉏팔짱’으로 부르는 이가 많다.  

한便 世界사이버起源은 2017年 片薑-新東亞倍 大會를 觀戰하며 베팅(最多 포인트, 最多 아이템, 最多 베팅, 最高 配當 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