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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合黨 向한 4300個 댓글의 憤怒 “아직도 現實을 모르네”|신동아

댓글査探

統合黨 向한 4300個 댓글의 憤怒 “아직도 現實을 모르네”

‘‘統合黨=太極旗 部隊’ 認識, 有勢하다 눈물 났다’ 記事에 共感한 50代 男性들

  • 김건희 客員記者

    kkh4792@donga.com

    入力 2020-05-1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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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査探’은 ‘댓글의 事實 與否를 探索하기’의 줄임말로 ‘신동아’ 技士에 달린 댓글을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큰 呼應을 얻은 댓글, 記者 및 取材源에게 質問하는 댓글, 事實 關係가 잘못된 댓글을 살핍니다.

    “未來統合黨 代表가 太極旗 部隊를 쫓아다녔으니….” 

    “太極旗 部隊가 民心이라더니, 選擧에서 지니까 뒤늦게 太極旗 部隊 탓 하느냐.” 

    “統合黨은 太極旗 部隊 때문에 진 게 아니다. 與黨과 大統領이라면 無條件 발목부터 잡고 보는 ‘남 탓 選手’ 아닌가.” 

    ‘신동아’가 5月 1日 報道한 ‘統合黨=太極旗 部隊 認識, 有勢하다 눈물 났다’ 技士에 달린 댓글입니다. 4·15 總選에 出馬했다가 落選한 ‘90年生’ 김용태 前 統合黨 京畿 光明을 候補가 보는 統合黨 慘敗 原因을 다룬 인터뷰 記事에 많은 누리꾼이 댓글을 올렸는데요. 포털 다음과 네이버, ‘신동아’ 홈페이지 等에서 照會 數 43萬 件을 記錄했고, 댓글 4300餘 個가 달렸습니다. 特히 50代 男性들이 記事에 많이 共感했습니다. 



    댓글 大多數는 統合黨이 아직도 現實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內容이었습니다. 다음 아이디 ‘밍밍밍2’님은 “統合黨은 國民들이 民主黨이 싫은 데도 統合黨이 미워 選擧에서 票를 안 준 걸로 생각하는 模樣이다. 그게 아니다. 統合黨이 싫고 민주당이 좋은 거다”라고 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zetk****’님은 “統合黨이 選擧에서 慘敗한 첫째 原因은 代案을 提示하지 않고 無條件 相對 黨을 誹謗했기 때문이다. 둘째는 막말 잔치 波紋이다. 國民의 意識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保守의 品格을 지키고 싶다면 그 格에 맞는 言語를 驅使하라”고 助言했습니다. 

    金 前 候補는 ‘신동아’ 인터뷰에서 “過去 世代가 獨立運動과 學生運動을 통해 自由를 爭取했고 報酬는 이를 最高 價値로 여겼지만, 2030 世代는 自由를 누려왔다. 앞으로 保守 政黨이 自由가 아닌 公正 價値를 내세워야 한다”고 所信을 밝혔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건 그가 ‘保守 世帶’가 아닌 ‘過去 世代’란 單語를 썼다는 事實입니다. 그가 말한 保守가 强調해온 價値는 ‘自由’입니다. 그는 앞으로는 ‘公正’을 내세워야 한다고 봤고요. 하지만 一部 누리꾼은 金 前 候補가 保守 政黨 所屬인 點을 들어 ‘過去 世代’를 ‘保守 勢力’으로 받아들이고 “保守가 獨立運動과 學生運動을 한 것처럼 말한다”며 不便한 心境을 드러냈는데요. 다음 아이디 ‘惡黨이될랍니다’님은 “巧妙하게 保守가 民主化 運動을 했다는 式으로 말하네. 保守는 힘 있는 사람 밑에서 附逆者 노릇 한 것 아니냐”고 主張했습니다. 그 아래로 保守의 民主化 運動에 對해 反問을 提起하는 덧글이 달렸습니다. 

    그래도 保守 政黨에 希望을 걸어야 한다는 意見도 勿論 있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tdid****’님은 “太極旗部隊, 엄마部隊, 日베, 全光焄, 가세硏…. 極右勢力을 擁護하는 瞬間 重圖表는 다 날아간다”고 말했습니다. 

    統合黨이 가야할 길은 어디일까요. 4·15 總選에서 慘敗한 統合黨의 再建 方向을 놓고 이런저런 解法이 쏟아집니다. 優先은 國民의 批判을 謙虛히 受容하고 克服하는 姿勢가 時急해보입니다. 統合黨은 國民이 바라는 保守 政黨의 像이 무엇인지 한時도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신동아’는 앞으로 統合黨이 어떤 智慧와 方略을 갖고 어느 길을 圖謀하는지 注意 깊게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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