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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統合黨, 創造的 破壞 없이는 未來 없다”|신동아

[사바나] “統合黨, 創造的 破壞 없이는 未來 없다”

統合黨 靑年 非對委 7人이 말하는 ‘保守의 길’

  •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0-05-08 16: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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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아’ 統合黨 靑年非對委員 懇談會 開催

    • 國民 常識에 어긋난 막말로 黨 이미지 惡化

    • 保守 價値의 敗北 아닌 保守 政治人들의 失敗

    • ‘彈劾’에서 자유로운 새로운 世代 變革的 리더십 必要

    • 公式 非對委員 折半 以上 靑年黨員(45歲 以下)으로 임명해야

    5월 7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사옥에서 신동아가 주최한 좌담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청년비상대책위원회 장능인·백경훈·김성용·권용태·조성은·천하람·김재섭 위원(왼쪽부터). 
[사진 조영철 기자]

    5月 7日 서울 西大門區 동아일보 社屋에서 신동아가 主催한 座談會에 參席한 未來統合黨 靑年非常對策委員會 장능人·백경훈·金聖龍·권용태·조성은·천하람·김재섭 委員(왼쪽부터). [寫眞 조영철 記者]

    ‘신동아’는 5月 7日 午後 1時 統合黨 靑年非常對策委員會 所屬 委員 7名을 서울 西大門區 동아일보 忠正路社屋으로 招請해 ‘靑年 政治人이 말하는 保守의 길’이란 主題로 座談會를 열었다. 

    이날 座談會에는 21代 總選에서 落選한 김재섭(33·서울 도봉甲)·천하람(34·全南 順天·光陽·谷城·求禮甲) 前 候補, 黨內 公薦서 落薦한 金聖龍(34) 前 서울 송파병 黨協委員長·장능人(31) 常勤副代辯人·백경훈(36) 前 選對委 代辯人과 권용태(26) 大學生委員長 職務代行, 조성은(32) 前 未來統合黨 選擧對策委員會 副委員長이 參席했다. 靑年 非對委는 總選 出馬者 等 20~30代 統合黨 靑年黨員 20名이 4月 27日 結成한 黨內 非公式機構다. 

    2時間 동안 進行된 座談에서 靑年非對委 所屬 7名의 委員들은 統合黨에 對한 쓴 소리를 異口同聲으로 뱉어냈다. 

    조 前 副委員長은 “創造的 破壞 水準의 再創造 없이는 未來統合黨의 未來도 없다”고 밝혀 同席한 靑年非對委員들의 共感을 받았다. 千 前 候補는 “遊說 現場에서 ‘해피핑크’(統合黨 象徵色) 점퍼만 보면 발걸음을 돌리는 有權者들이 적잖았다”며 “一部 候補들이 國民의 常識에 어긋난 막말로 黨의 이미지를 악화시킨 탓”이라고 말했다. 

    金聖龍 前 委員長은 “이番 總選 敗北는 保守의 價値가 아닌, 이를 國民에게 傳達하는 保守 政治人들의 失敗”라며 “公正과 正義를 外面한 文在寅 政府를 審判하자면서 정작 統合黨도 크게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이 敗着이었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統合黨과 保守의 復活을 위한 靑年 政治人들의 役割을 强調했다. 백경훈 前 代辯人은 “黨 改革을 위한 變革的 리더십이 必要하다”며 “彈劾이라는 保守의 負債에서 자유로운 새로운 世代와 人物이 改革의 前面에 나서야 한다”고 指摘했다. 

    靑年非對委는 向後 構成될 公式 非對委員의 折半 以上을 45歲 以下 靑年黨員으로 임명할 것을 主張하고 나섰다. 金 前 黨協委員長은 “非對委의 靑年黨員 比重을 높이는 等 統合黨이 젊은 政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改革에 邁進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동아’는 이날 2時間 동안 이어진 座談의 具體的 內容을 신동아 6月號 紙面과 디지털뉴스, 動映像을 통해 公開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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