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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優雅의 二重奏 映畫 ‘도둑들’ 헤로인 전지현|新東亞

섹시·優雅의 二重奏 映畫 ‘도둑들’ 헤로인 전지현

  • 글·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寫眞·박해윤 記者 land6@donga.com

    入力 2012-08-2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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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俳優 전지현이 第2의 全盛期를 맞았다. 國內外 내로라하는 스타가 무더기로 出演한 映畫 ‘도둑들’에서 걸쭉한 辱說과 통통 튀는 캐릭터로 빛나는 存在感을 發揮한 德이다.
    • 2000年代 初盤 ‘獵奇的인 그女’로 아시아를 들썩이게 했던 韓流스타는 이제야 美貌가 아닌 延期로 빛을 發하고 있다.
    • 올 들어 일과 사랑의 結實을 모두 이룬 그의 人生 2幕이 궁금하다.
    섹시·우아의 이중주 영화 ‘도둑들’ 헤로인 전지현
    牛乳빛 고운 皮膚와 潤氣가 감도는 긴 生머리, 미끈하게 뻗은 팔다리, 잘록한 허리 라인. 전지현(31)은 뭇 女性의 부러움을 살 만큼 優越한 遺傳子를 타고났다. 1999年, 한 複寫機 廣告에서 섹시한 테크노댄스를 선보이며 이를 立證했다. 그로부터 10餘 年이 흐른 只今도 그의 美貌는 如前하다. 올여름 結婚한 뒤에도 그를 向한 男性 팬들의 愛情이 식지 않은 理由다.

    新婚의 단꿈에 젖은 새색시의 餘裕일까. 延期 貫祿에서 나오는 自信感일까. 7月 20日 映畫 ‘도둑들’ 開封을 닷새 앞두고 만난 그의 表情은 어느 때보다 幸福하고 便해 보였다. 카메라 앞에 서자 그는 아주 能熟하고 餘裕롭게 눈빛과 몸짓에 變化를 줬다. 死角 프레임에 담긴 그의 실루엣이 湖水를 游泳하는 白鳥처럼 優雅하다.

    전지현은 ‘도둑들’에서도 요염한 姿態와 優雅한 맵시를 뽐낸다. 劇中 配役은 ‘예니콜’. 겉모습은 格調 있는 ‘江南스타일’이지만 알고 보면 男子의 마음이든, 값나가는 寶石이든 훔치고 싶은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 줄타기 專門 도둑이다. 예니콜을 비롯한 도둑 一行의 活躍으로 映畫는 開封 後 連日 興行 記錄을 새로 쓰고 있다. 8月 13日 現在까지 動員한 觀客 數는 940萬 名에 達한다.

    섹시·우아의 이중주 영화 ‘도둑들’ 헤로인 전지현
    섹시·우아의 이중주 영화 ‘도둑들’ 헤로인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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