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障礙人 獨立과 사랑 그린 演劇 '젤리피쉬' 쇼케이스

登錄 2024.05.26 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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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극 '젤리피쉬' 작품개발 쇼케이스 공연사진 (사진 = 스튜디오 야간 제공) 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演劇 '젤리피쉬' 作品開發 쇼케이스 公演寫眞 (寫眞 = 스튜디오 夜間 提供) 2024.05.26. [email protected]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뉴시스] 이수지 記者 = 다운症候群 女性의 사랑을 다룬 演劇 '젤리피쉬' 쇼케이스가 全席 賣盡을 記錄했다.

演劇 '젤리피쉬'는 다운症候群 ‘켈리’의 사랑과 出産을 通해 障礙人의 獨立과 自由를 愉快하게 그린 作品이다. 2018年 英國 런던 부시 시어터, 2019年 英國 내셔널 시어터, 2023年 濠洲 뉴 시어터 상연 等을 통해 世界的으로 話題를 모았다.

스튜디오 夜間은 지난 22日 演劇 '젤리피쉬'를 作品 開發 쇼케이스 形態로 公開했다. 스튜디오 夜間은 "티켓 오픈과 同時에 全席 賣盡을 記錄했다"고 밝혔다.

演劇 '젤리피쉬' 作品開發 쇼케이스는 지난 1月부터 感覺 워크숍, 個人, 他人, 狀況, 空間에 對한 認知學習, 障礙人式 討論, 매 練習 前後 서로의 感情 및 感覺을 共有하고 理解하는 체크인, 체크아웃 等 統合的이고 體系的 過程으로 設計됐다.

민새롬 演出이 演出을 맡은 이番 쇼케이스에는 다운症候群 舞踊手 出身 俳優 백지윤을 비롯해  俳優 김바다, 김범진이 出演한다.

쇼케이스 後 "俳優와 創作秦의 理解와 尊重, 信賴가 느껴졌다. 그 自體로도 몹시 强力하다", "어느 瞬間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普通의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는 瞬間 눈물이 쏟아졌다", "백지윤 俳優의 演技는 正말 勇猛하고 强烈했다" 等 觀客들의 好評이 이어졌다.

이 作品을 韓國障礙人文化藝術院 提案한 크리에이티브테이블 石英의 석재원 프로듀서는 製作 意圖에 對해 "國內 公演系에서 障礙 藝術에 對한 認識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經驗에 依한 體系的 制度 마련이 必要할 때"라고 强調했다.
 
김형희 韓國障礙人文化藝術院 理事長은 "이番 公演의 練習 過程을 記錄한 아카이브를 通해 障礙人 俳優와 非障礙人 俳優가 함께 한 우리들의 經驗과 包容的인 演劇 製作 方法論을 나눌 것"이라며 "우리의 經驗이 令監이 되어 앞으로 이런 類型의 公演이 더 많아지길 期待한다"고 말했다.

演劇 '젤리피쉬' 作品開發 쇼케이스는 오는 28日까지 모두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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