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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期懲役 이은해, 獄中便紙 公開 "男便 안 죽였다"

登錄 2024.05.26 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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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이은해


[서울=뉴시스] 최지윤 記者 = 加平 溪谷 殺人事件 主犯 이은해의 獄中 便紙가 公開된다.

26日 午後 10時50分 放送하는 MBC TV '그女가 죽였다 3部에선 生命 保險金 8億원을 노리고 男便을 殺害한 이은해를 다룬다. 被害者 尹氏가 溪谷에서 死亡한 지 4年 만인 지난해 9月21日 大法院은 이은해의 無期懲役을 確定했다. 지난달 仁川家庭法院은 尹氏 遺族이 이은해를 相對로 낸 婚姻 無效 確認 訴訟에서 原告 勝訴 判決했다.

이은해는 製作陣에게 보낸 便紙에서 "이 便紙를 쓰기까지 正말 많이 망설였다"며 "오빠(尹氏)를 죽이지 않았다는 事實만은 꼭 밝히고 싶다. 아무도 願하지 않고, 不便한 眞實이라 하더라도 내 이야기를 할 決心을 하게 됐다. 眞實이라는 것이 꼭 밝혀지고 마는 것이라면, 그 언제가 되어도 이 事實은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썼다.

製作陣은 事件 陳述 記錄과 犯罪 心理 專門家와 面談 報告書 等을 入手하고, 知人들의 證言을 통해 이은해가 殺人者가 되기까지 過程을 들여다본다. 이은해는 2月 서울拘置所 面談에서 男子란 條件만남 對象과 親舊 두 分類라며 '結婚은 사랑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힌다.

이은해가 被害者 尹氏를 死亡에 이르게 한 過程을 追跡한다. 이은해의 携帶電話 포렌식 資料를 바탕으로 數次例 反復한 이은해의 殺害 試圖를 파헤친다. 이은해와 尹氏의 約 10年間 持續된 關係를 注目한다. 尹氏가 끝없이 搾取 當하면서도 왜 關係를 끊어낼 수 없었는지,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尹氏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過程을 짚어 본다.

이은해 아버지는 딸의 無罪를 굳게 믿고 있는 狀態다. 障礙가 있는 아버지를 보살피던 딸이 殺人者가 되었다는 事實을 認定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가난에서 始作된 딸의 彷徨을 바로잡지 못해 後悔한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내 딸은) 只今은 惡魔가 돼 있다"며 "'아빠 나는 안 죽였어. 난 眞짜 너무 抑鬱해'라고 하더라. 난 우리 딸 말을 믿는다. 100% 믿는다"고 했다.

溪谷 殺人事件 當時 119 申告한 이은해 音聲과 다이빙 直前 撮影된 映像도 公開한다. 逮捕 現場 映像과 犯罪心理 專門家와 面談 報告書, 이은해가 쓴 最後辯論서 等도 들여다본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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