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沃川 文學祝祭 지용제 17日 開幕…'鄕愁' 詩人 鄭芝溶

登錄 2024.05.13 1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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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제36회 지용제 *재판매 및 DB 금지

[沃川=뉴시스] 第36回 지용제  *再販賣 및 DB 禁止


[沃川=뉴시스] 안성수 記者 = 詩人 鄭芝溶(1902~1950)을 기리는 忠北 沃川郡의 代表 祝祭 '第37回 지용제'가 17日부터 사흘間 舊邑 一帶에서 열린다.

올해 祝祭는 鄭芝溶의 弟子인 詩人 尹東柱, 26回 정지용文學賞 受賞者 是認 나태주가 함께 어우러진 空間으로 再構成한다.

鄕愁놀먹광장에서는 地域 外食業소가 參與한 먹거리 부스가 運營된다. 農産物, 巴戰, 盞막걸리를 販賣해 訪問客에게 로컬 의 感性을 提供한다.

本行事人 36回 정지용文學賞 施賞式은 18日 午後 5時 主舞臺(옥천읍 상계리 10-8)에서 열린다. 受賞者인 詩人 이재무와 歷代 정지용文學賞 受賞者들이 參席한다.

18日 沃川傳統文化體驗館 세미나室에서는 7回 정지용 國際文學포럼이 進行된다. 韓國, 日本, 中國, 美國 文學人들이 모여 鄭芝溶의 詩 世界를 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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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回 沃川짝짜꿍全國童謠第, 市民音樂會, 불金이다 야!놀자, 市民나라&불꽃놀이, 全國鄕愁시니어모델 選拔大會, 5回 沃川藝術人한마당 競演大會 等 다양한 行事도 마련됐다.

行事場 接近 便宜性을 考慮해 沃川驛에서 行事場까지 30分 間隔으로 無料 셔틀버스가 運行된다.

柳政鉉 沃川文化院腸은 "舊邑 골목과 空터 空間을 再構成해 各種 프로그램을 準備했다"며 "이番 祝祭로 지용제의 持續可能한 發展 土臺가 構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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