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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側 "釜蔚慶 높은 支持率…淸廉·眞實 믿는 것"

登錄 2021.10.02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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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險地서 支持率 感謝…發展 道具로 選擇해달라"

"'黨心은 民心 못 이긴다' 等 세 가지 意味 있어"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경선대회가 열린 2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후보가 부울경 지역 과반 승리를 거둔 뒤 이동하기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10.02. yulnetphoto@newsis.com

[釜山=뉴시스] 하경민 記者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 選出을 위한 釜山·蔚山·慶南 競選大會가 열린 2日 午後 釜山 東區 釜山港컨벤션센터에서 李在明 候補가 釜蔚慶 地域 過半 勝利를 거둔 뒤 移動하기에 앞서 支持者들에게 손을 들어 人事하고 있다. 2021.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記者 = 더불어民主黨 有力 大選走者 李在明 京畿知事 側은 2日 釜山·蔚山·慶南(釜蔚慶) 地域巡廻 競選에서 勝利한 데 對해 "所謂 민주당의 險地라고 불리는 釜蔚慶에서 높은 支持率이 感謝하면서도, 한便으로는 앞으로 잘하라는 釜蔚慶 市民들의 命令을 받은 것 같아 謙虛해진다"고 밝혔다.

이 知事 캠프 최지은 代辯人은 이날 午後 論評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이番 大選에서 끝까지 李在明 候補를 釜蔚慶 發展의 道具로 選擇해달라. 眞心으로 感謝하다"고 傳했다.

그는 "大韓民國 民主化, 産業化의 聖地 釜蔚慶에서 55.3%라는 높은 支持率을 받았다. 只今까지 競選에서 濟州島 다음으로 두 番째로 높은 支持率"이라며 "釜蔚慶에서 높은 支持率은 李 候補에게 세 가지 意味가 있다"고 言及했다.

이어 "첫째 黨心은 民心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大韓民國의 重要한 選擧마다 'Swing state(競合州)' 役割을 해온 釜蔚慶 市民들은 이 候補가 大韓民國의 時代精神을 代辯한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둘째 同志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라며 "文在寅, 노무현 두 民主黨 大統領을 탄생시킨 釜山에서 李在明을 支持한다는 것은 '親盧' '親文'이란 누구와 더 親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두 大統領이 實踐하시고자 하는 民主, 改革, 사람 中心 精神을 共有하는 集團을 뜻한다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또 "마지막으로 거짓은 眞實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라며 "大庄洞 事件을 비롯한 여러 事件에 釜蔚慶 市民들은 李在明의 淸廉과 眞實을 믿고 있다. 李 候補는 이를 契機로 認許可로 인한 開發所得을 還收하는 政策, 政治權力과 土建勢力의 카르텔로 이루어진 國民의힘 게이트를 防止하는 政策을 내어놓겠다"고 했다.

아울러 "釜蔚慶이 大韓民國 經濟의 中心, 世界 經濟의 中心이 되도록 만드는 것으로 報答하겠다"며 "嘉德新空港 完成해서 國土 均衡 發展을 이루는 것으로 갚겠다"고 덧붙였다. 

이 知事는 이날 競選에서 總 3萬5832명표(投票率 57.70%) 中 1萬9698票를 가져가며 55.34%의 得票率로 過半 勝利를 거뒀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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