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州空港 據點航空社 誘致…에어로케이 再挑戰 끝 免許 取得
登錄 2019.03.05 15:33:11
修正 2019.03.05 16:35:20
【淸州=뉴시스】천영준 記者 = 淸州國際空港을 據點으로 하는 低費用航空社(LCC) 에어로케이가 再挑戰 끝에 國際航空運送事業 免許를 取得했다.
충북도는 5日 淸州空港을 據點航空社로 申請한 에어로케이의 免許 發給이 最終 確定됐다고 밝혔다.
新規 航空 免許가 發給된 것은 2015年 12月 에어서울(아시아나航空 子會社) 以後 처음이다. 特히 淸州空港은 2008年 10月 韓星航空이 떠난 後 끊겼던 모기지 航空社가 생기게 됐다.
에어로케이가 本格的으로 運航하면 地域 經濟에 도움이 될 展望이다. 도는 5276億원의 生産·附加價値와 1005名의 雇傭誘發 效果가 發生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에어로케이 據點航空社가 安定的으로 定着해 淸州空港이 名實相符한 世宗市 關門空港, 中部圈 據點空港으로 再跳躍하도록 다양한 施策을 推進해 나갈 計劃이다.
于先 2017年 中國의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事態와 같은 被害가 反復되지 않도록 中國 一邊倒 路線을 脫皮, 國際路線 多邊化에 힘을 쏟기로 했다.
에어로케이가 3年 안에 5個國, 11個 國際路線을 運航하면 淸州空港은 現在 240萬名에서 年間 500萬名이 利用하는 全國 5代 空港이 될 것으로 豫想된다.
小型航空機 繫留場 造成도 推進된다. 濟州에만 局限된 國內路線을 2021年과 2022年 開港 豫定인 黑山島·鬱陵島 空港까지 擴大한다는 構想이다.
淸州空港의 接近 交通 인프라 擴充에도 나선다. 推進 中인 天安~淸州空港 複線電鐵 事業, 忠北線 鐵道 高速化 事業을 早期 完工할 計劃이다.
世宗~吳淞~玉山까지 連結된 高速化道路를 淸州空港까지 延長하는 事業도 推進한다. 세종청사에서 空港까지 運行하는 市內버스 路線은 올해 上半期에 하루 50回까지 增便한다.
施設 인프라 改善 事業도 推進한다. 軍用滑走路 再包裝 工事, 國內線 旅客터미널 增築(289萬名 收容), 駐機場 擴張 等은 올해 마무리하기로 했다.
李始鍾 知事는 "앞으로 人力·裝備·安全運航體系 等에 對한 檢査를 거쳐 運航證明書(AOC)를 發給받아야 하는 節次가 남았다"며 "충북도는 에어로케이 據點航空社가 남은 節次도 圓滿히 解決할 수 있도록 行政的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11月 國土交通部에 國際航空運送事業 免許를 申請했다. 2017年 12月 免許 申請이 返戾된 以後 두 番째 挑戰이다. 이 航空社는 淸州空港에서 旅客 事業을 할 計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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