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大邱)隣近 慶北地域 1千餘 通勤者들 큰 不便

(大邱(大邱)=聯合(聯合)) 鐵道廳이 乘客의 高級化趨勢에 便乘, 아침 通勤時間代의 京釜線(京釜線) 비둘기號의 運行을 廢止키로 해 大邱(大邱)로 出.退勤하는 大邱(大邱)隣近 慶北地域의 1千餘 通勤者들이 큰 不便을 겪게 됐다.

26日 동대구역에 따르면 鐵道廳은 最近 列車運行을 全面 改編하면서 京釜線(京釜線)에 새마을號 2個列車를 新設하고 統一號 8個列車와 비둘기號 4個列車를 無窮花號와 統一號로 各各 昇格시키는 한便 비둘기號 6個列車는 運行을 全面 廢止, 이달末부터 施行키로 했다는 것이다.

特히 鐵道廳은 그동안 枝川,新東,倭館(倭館)等 大邱(大邱)隣近地域 住民들의 便利한 交通手段이었던 大田(大田)發 釜山(釜山)行 비둘기號 列車까지 線路用量 限界를 理由로 廢止했다.

이에따라 午前 7時13分 倭館(倭館)을 出發하던 二列車의 運行中斷으로 大邱(大邱)와 慶山(慶山)等地로 通勤하던 1千餘 職場人들과 嶺南大,孝對,大邱대로 通學하는 많은 學生들이 큰 不便을 겪게 됐으며 事實上의 料金引上으로 經濟的 負擔까지 안게됐다.

權鎭國氏 (35.商業.慶北 漆谷郡 지천면 신동)는"아침일찍 二列車를 利用해 大邱로 通勤하는데 鐵道廳이 高級列車는 늘리면서 비둘기號를 廢止하는 것은 庶民들의 便宜를 無視한 處事"라며 憤慨했다.

倭館(倭館)에서 大邱(大邱)로 通勤한다는 金某氏(33.女)도"철도당국이 利潤追求에만 汲汲한 나머지 收益性이 없다는 理由로 庶民들이 利用하는 列車를 廢止한것은 結局 庶民의 발을 묶어버리는 行爲로서 公企業의 橫暴"라고 主張하며 在庫를 促求했다.

이에대해 東大邱(大邱)驛 關係者는"선로용량한계에 따른 列車運行疏通의 어려움을 解消하고 最近 乘客들의 高級列車 選好度를 勘案해 慢性赤字에 시달리는 一部路線의 廢止는 不可避한 것"이라고 解明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