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來年부터 '韓國女子 프로籠球'에 日本 選手를 對象으로 한 '아시아쿼터制'가 導入됩니다. 世界 最高 水準을 자랑하는 日本 選手들이 우리나라 프로에서 뛸 수 있게 되는 거죠. 日本에선 期待와 憂慮가 同時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석민혁 記者가 현지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날렵하게 守備를 誘引하고, 페이더웨이로 마무리합니다.

카사機 하루나는 韓國에서 열린 올스타戰 3點슛 競演에서도 堂堂히 1位를 차지했습니다.

世界 籠球界에서 日本은 韓國을 이미 앞질렀습니다. [SCG] 日本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銀메달을 차지했고,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도 나갑니다.

金正恩
"危機意識을 選手들이 全部 다 가져야 할 時點인거 같아요. 조금 安住한 部分도 있는데."

다음 시즌부터 施行되는 아시아쿼터制, 日本 選手들은 팀當 1名씩 뛰게 됩니다.

강이슬
"日本보다 (우리의 技倆이) 떨어지는 건 事實이기 때문에, 부딪히고 하면서 그 選手들의 長點을 배울 건 배우고."

日本 農具契에서도 걱정이 없는 건 아닙니다.

나가사키
"高等學校 때 選手를 뽑아 겨우 育成했는데 3, 4年 뒤에 選手들이 나간다면 各팀 立場에서 不安 하지 않을까."

日本 最高 年俸 選手의 몸값이 韓國의 折半 밖에 되지 않는 現實은 變化를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시아쿼터制는 男女排球가 지난시즌부터 導入했고, 男子 籠球는 이미 施行 中입니다.

日本 選手들의 國內 舞臺 進出은 現實이 됐습니다. 이제 우리의 內實을 다져 더 水準 높은 籠球로 跳躍할 때입니다.

日本 아이치縣에서 TV조선 석민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