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企業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富榮그룹이 話題다. 이중근 부영 會長이 職員들에게 出産 奬勵金으로 아이 1名當 1億 원 씩을 줬기 때문이다. 이番에 쓴 돈만 70億 원이다. 富榮으로 離職하고 싶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아이 둘을 둔 한 職員은 갑자기 自身의 通帳에 꽂힌 2億 원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질 程度였다고 한다. 放送 인터뷰에서 該當 職員이 ‘셋째도 생각해 보겠다’고 했더니 夫人이 흘겨보는 모습은 보는 이를 微笑 짓게 한다.

庫間에서 人心난다는 말도 있지만 이중근 會長은 只今까지 1兆원이 넘는 財産을 寄附했다.

앞서 李 會長은 初·中·高等學校 同窓과 軍 戰友, 親姻戚, 故鄕 사람들에게 많게는 1億 원까지 現金을 寄附했다. 私費로 只今까지 寄附한 膳物세트와 冊까지 合치면 2650億 원에 이른다. 아무리 庫間이 넉넉하다고 하지만 이 會長의 行步는 破格이다.

■이중근 會長의 固執…"브랜드는 純우리말로"

大企業도 진절머리를 내는 住宅賃貸事業으로 只今의 부영을 일군 이 會長은 굳건히 지키고 있는 原則이 있다.

周邊에서는 부영의 鴛鴦새 로고나 ‘사랑으로’라는 브랜드가 촌스럽다고 하지만 이 會長은 如前히 固守하고 있다. 家族이 사는 집 로고로는 和睦을 뜻하는 鴛鴦새가 安城맞춤이고, 브랜드는 純 우리말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는 것이다.

한 때 아파트 디자인을 多樣化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一名 ‘성냥匣 아파트’로 불리는 板狀型 아파트의 人氣가 시들해지고, 타워兄 아파트 選好現象이 强해진 적이 있다. 그러나 浮榮아파트는 大部分이 板狀型이다. 板狀型의 長點은 맞통風이 잘된다는 點인데, 이 會長은 '아파트는 사람 中心으로 設計돼야 한다'는 信念으로 板狀型을 固執한다고 한다.

땅을 보는 眼目이 남달라 本人이 直接 事業할 땅을 고르곤 한다는 이 會長. 浮榮아파트가 들어선 곳은 그냥 보기엔 허허벌판이지만 時間이 지나면 都心의 中心이 된다 는 말도 나온다. 投資 좀 한다는 사람들 가운데는 부영 아파트의 立地를 보는 사람도 있다.

■ 83歲에 法學을 工夫…最高齡 博士學位者 되나?

李 會長은 83歲의 나이에도 法學 博士 課程을 밟고 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지만, 博士 課程까지 밟는 것은 異例的이다. 名譽博士 學位가 아니라 眞正한 晩學徒로 받는 學位다.?

李 會長의 破格이 어디까지 繼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