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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양의 非規制地域] "時勢 差益만 5億 원"…黑石 자이 無順位 請約 注意할 點은?
經濟

[정수양의 非規制地域] "時勢 差益만 5億 원"…黑石 자이 無順位 請約 注意할 點은?

登錄 2023.06.26 11:03 / 修正 2023.06.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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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日) 韓國不動産院 請約홈이 痲痹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銅雀區 黑石洞의 '黑石리버파크자이'의 無順位 請約에 申請者가 몰렸기 때문입니다. 請約홈이 痲痹된 건 지난 2020年 사이트가 開設된 以後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番에 無順位 請約이 進行되는 物量은 59㎡ 1個, 84㎡ 1個, 總 2個입니다. 特히 無順位 物量인 59㎡는 住宅 數, 請約 通帳 有無 等과 關係없이, 成人이면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거기에 3年 前 分讓價에 時勢 差益만 5億 원 理想이니 사람들의 關心이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一角에서 나오는 '30萬 請約설'李 誇張이 아닌 理由입니다.

低廉한 價格에 魅力的인 立地까지 '黑石리버파크자이'는 分明 좋은 商品입니다. 그래도 注意할 點은 分明히 있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것처럼요.

1. '깡筒' 아파트
自動車를 살 때 옵션이 없는 車를 所謂 '깡筒'이라고 부릅니다. 無順位 物量인 59㎡는 옵션이 하나도 없는 '깡筒 아파트'입니다

발코니 擴張과 시스템 에어컨은 요즘 新築 아파트의 基本 옵션입니다. 하지만 59㎡의 境遇 발코니 擴張만 돼 있고, 시스템에어컨은 없습니다(에어컨 配管은 設置돼 있습니다). 그 外 옵션 選擇은 全無합니다.

아파트 옵션은 入住한 뒤 施工 業體를 통해 設置하면 됩니다. 하지만 殘金을 치러야 施工을 할 수 있는 等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特히 59㎡의 境遇 傳貰를 줘서 殘金을 치르는 方法을 많이 考慮하는데, 아파트 옵션 施工은 殘金을 치러야 可能합니다.

勿論, 옵션 없이 傳貰를 주는 境遇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境遇 옵션이 設置된 아파트에 비해 傳貰價가 낮다는 點도 考慮해야 합니다.

反面 84㎡의 境遇 발코니 擴張, 시스템에어컨, 光波오븐 等이 옵션으로 設置돼 있습니다.

2. 底層
이番에 나온 物量의 境遇 59㎡는 1層, 84㎡는 2層입니다. 底層을 選好하는 분들도 分明 있습니다. 하지만 底層의 境遇 같은 洞, 같은 面積과 比較하면 賣買價나 傳貰價가 낮은 便입니다.

3. 흑석역과의 距離, 16分
'黑石리버파크자이'와 가장 가까운 驛은 9號線 흑석역입니다. 네이버 指導로 確認하면 距離上으로 1km, 徒步로 16分 걸립니다.

이 團地와 흑석역까지 가는 길은 언덕입니다. 아파트에서 흑석역까지 가는 데는 내리막길이지만, 흑석역에서 아파트까지는 오르막길입니다. 요즘처럼 비오고 무더운 날에는 걸어 다니기 쉬운 距離가 아닙니다.

4. 競爭力은 '價格'
이 아파트는 눈에 보이는 短點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短點에 앞서 59㎡가 6億 4千萬 원, 84㎡가 9億 6千萬 원에 不過한 低廉한 價格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 外郭도 59㎡ 分讓價가 8億 원을 넘어가는데 3年 前에 分讓한 價格(現在 傳貰 時勢 水準)으로 나오니, '30萬 請約설'이 나오는 것도 無理가 아닐 겁니다.

當籤者 發表는 契約 取消 物量인 84㎡는 오는 29日, 無順位 物量인 59㎡는 오는 30日입니다.

P.S. 全國 請約이 可能한 59㎡ 無順位 物量을 두고 어떤 緣由로 나왔는지 說往說來가 있었습니다. 施工社도 처음에는 "保留地 인 것 같다"며 제대로 說明을 못 했는데요. 再開發 組合 側에 알아보니 保留지는 아니고 "契約 解止 物量"이라고 했습니다(자세한 說明은 前 契約者의 個人 情報 問題로 말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59㎡ 物量이 '保留地 아니냐'는 質問에 組合 關係者는 "그렇다면 이렇게 싸게 내놨겠냐"고 되물었습니다. 組合 關係者는 '黑石리버파크자이' 保留지는 市場 흐름을 봐서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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