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明 代表의 辯護士費 代納 疑惑을 받고 있는 金聖泰 前 쌍방울 會長이 海外로 逃避性 出國을 한 指導 6個月이 됐습니다.

金 前 會長은 本人이 持分 100%를 保有하던 着韓이인베스트 代表가 머무르던 싱가포르를 거쳐 泰國으로 移動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檢察이 인터폴 赤色手配와 旅券無效化를 推進하자 泰國을 빠져나와 캄보디아를 거쳐 只今은 東南亞 第3國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傳해집니다. 金 前 會長이 企業 오너였던 만큼 海外에서도 豪華生活을 할 것으로 一般人은 생각하겠지만, 只今 健康이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방울, KH 배상윤 會長이 引受試圖하다 ‘資金難...김성태 품으로
그동안 金聖泰 前 會長에 對한 所聞은 茂盛했습니다. 全北 全州의 ‘組暴 出身’이라는 說이 代表的입니다. 하지만 金 前 會長은 組暴이 아니라 私債業을 했다는 게 定說입니다. 實際로 檢察은 全國 組暴 系譜도를 把握하고 있는데, 金 前 會長이 組暴으로 分類된 적은 없다고 합니다. 金 前 會長과 義兄弟를 맺은 것으로 알려진 KH 배상윤 會長도 마찬가지입니다. 裵 會長 周邊의 얘길 들어보면 裵 會長이 가장 싫어하고, 못 참는 것이 ‘組暴 出身’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檢察이 裵 會長을 犯罪團體構成으로 起訴한 적도 있지만 모두 無嫌疑가 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金 前 會長이 쌍방울 오너가 된 過程은 드라마보다 더 劇的입니다. 쌍방울의 母胎는 1954年 全北 益山에서 이봉녕-이창녕 兄弟가 세운 ‘兄弟商會’였습니다. 나중에는 두 兄弟의 돌림字 ‘방울令’字를 따서 쌍방울이라는 이름으로 붙였습니다. 하지만 무주리조트 建設 等 文魚발式 擴張을 하다 1997年 IMF 外換危機 때 무너졌고, 以後 여러次例 主人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 쌍방울에 먼저 손을 댄 것은 KH그룹 배상윤 會長이었다고 합니다. 裵 會長은 2010年쯤 金聖泰 前 會長에게 3億원의 契約金을 빌려 쌍방울 引受를 試圖했지만, 資金 事情이 좋지 않아 더 以上 契約 進行이 어렵게 됐습니다. 그러자 金 前 會長에게 會社를 넘겼다는 게 金 前 會長이나 裵 會長 周邊의 共通된 말입니다.

金 前 會長이나 裵 會長 모두 海外에 나간 지가 꽤 됩니다. 金 前 會長은 出國 以後 檢察 搜査를 받는 身世가 됐고, 裵 會長은 美國 하와이 골프場 引受車 出國했다 아직 歸國하지 않고 있습니다.


■金聖泰 “北 事業權 따려 200萬弗 支給...辯護士費는 代納한 적 없어”
金 前 會長은 海外 逃避 以後에도 周邊에 抑鬱함을 많이 吐露하고 있다고 합니다. 本人이 海外를 轉轉할 理由가 없다고 생각해서 空港까지 갔다가 돌아온 적도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쌍방울 內部와 周邊 取材를 綜合해 보면, 金 前 會長은 對北 送金 嫌疑에 對해서는 大體로 認定합니다. 對北 事業은 쌍방울 그룹이 한 段階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機會로 判斷해 積極的으로 推進했고, 北韓으로부터 事業權을 받는 代價로 200萬弗 假量을 支拂했다는 內容입니다. 쌍방울은 北韓으로부터 稀土類 最大 埋葬地인 端川 特區 開發과 主要 觀光地 리조트 事業 權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南北 關係 梗塞 等으로 事業은 더 以上 推進되지 않았고, 돈만 떼인 格이 됐습니다.

金 前 會長은 檢察이 搜査하는 橫領·背任에 對해서도 搜査 結果가 나오면 책임지고 法의 判斷을 받겠다는 立場입니다. 橫領·背任은 企業人에게는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딨냐’는 말이 나올 程度로 避할 수 있는 嫌疑라고 業界에서는 입을 모읍니다.

하지만 金 前 會長은 쌍방울 搜査의 發火點이 됐던 李在明 民主黨 代表의 辯護士費 代納 疑惑에 對해선 相當히 抑鬱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辯護士費를 대준 적고 없고, 李在明 代表를 본 적도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없는 內容이라도 만들어서 檢察에 陳述하고 싶을 程度라고 周邊에 털어놓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檢察은 CB(轉換社債) 流通 過程에서 돈洗濯 情況이나 李在明 側의 法律 總括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태형 辯護士를 社外理事로 起用한 것이, 結局은 辯護士費 代納 次元 아니냐고 疑心하고 있습니다.

金 前 會長은 株價造作 疑惑에 對해서도 線을 긋고 있습니다. 金 前 會長은 쌍방울 株價造作 前歷이 있는 만큼, 證券 市場 周邊에서는 金 前 會長이 隨時로 株價造作을 한 것 아니냐는 疑心의 눈초리를 보냅니다. 實際로 쌍방울 그룹主들은 對北과 바이오, 大選, M&A 等 各種 테마株로 分類돼 株價가 急騰한 적이 많습니다.
金 前 會長은 株價를 扶養하고 싶은 欲求가 있었던 것은 事實이지만, 人爲的인 時勢 朝廷은 한 적이 없다는 立場인 것으로 傳해집니다. 그 理由로 過去 쌍방울 株價造作 事件으로 苦生을 많이 해서 두 番 다시는 안하겠다고 마음 먹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實際로 金 前 章은 나노스를 引受할 때 제우수 1號 組合에 借名으로 持分을 投資한 것으로 檢察이 把握했는데, 제우스 1號 組合이 나노스 持分을 팔지 않고 保有하고 있습니다. 時勢差益을 보지 않았다는 얘깁니다. 그러나 檢察은 金 前 會長이 別途로 借名 投資한 後 時勢 差益을 봤을 可能性은 열어두고 株價造作 嫌疑에 對해서도 搜査를 進行하고 있습니다.
金 前 會長이 檢察에 一部 嫌疑를 自白하고, 刑量을 낮추는 一種의 非公式的인 플리바게닝, 卽 딜을 試圖하고 있다는 說에 對해서는 金 前 會長이나 檢察 모두 否認하는 狀況입니다.

한 法曹人은 金聖泰 前 會長의 長期 海外 逃避에 對해서 “暴風雨가 거세게 몰아치면 아무리 좋은 禹 産을 써도 젖는다”라는 말로 그 背景을 說明했습니다. 쌍방울 數詞가 李在明 辯護士費 代納 疑惑과 關聯돼 있는 만큼 搜査가 거세게 進行될 수밖에 없고, 그럴 때에는 暫時 避해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金 前 會長의 海外逃避가 언제까지 繼續될지, 檢察 搜査의 終着點은 어디일지 아직은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 政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