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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눈물 본 부친 입 열었다…"아빠니까 나설수 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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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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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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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6.18 /사진=이동훈
父親을 私文書僞造 嫌疑로 警察에 告訴한 골프選手 出身 放送人 박세리가 18日 午後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語에서 進行된 記者會見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6.18 /寫眞=이동훈
"내가 아버지니까 그래도 나서서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

前 골프選手 박세리(46)의 父親 박준철氏가 박세리希望財團(以下 박세리財團) 名의 圖章을 몰래 製作, 事業에 使用한 嫌疑로 檢察에 送致된 것과 關聯해 이같이 밝혔다고 MBC는 19日 報道했다.


朴氏는 지난해 한 施工社로부터 全北 새萬金 國際골프學校 設立 事業에 參與 提案을 받은 뒤 事業參加意向書를 提出하는 過程에서 박세리財團 圖章과 文書를 盜用한 嫌疑를 받는다.

이날 MBC 報道에 따르면 朴氏는 財團 名의 圖章을 盜用한 것에 對해 "時空社 側이 財團 意向書가 必要하다고 해 同意만 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세리가 있어야 얘들(施工社)李 對話할 때 새萬金(開發廳)李 (事業을) 認定(許諾)해주지 않겠냐는 생각에 (圖章을 使用했다)"라고 說明했다.


圖章을 몰래 製作했다는 嫌疑에 對해서는 "몰래 만든 게 아니다. 財團 設立 前 稅吏인터네셔널 會長 時節 만든 圖章을 使用한 것"이라고 否認했다.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6.18 /사진=이동훈
父親을 私文書僞造 嫌疑로 警察에 告訴한 골프選手 出身 放送人 박세리가 18日 午後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語에서 進行된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2024.06.18 /寫眞=이동훈

다만 박세리財團 側은 "朴氏는 現 財團에서 어떤 役割이나 職責도 맡은 바가 없다"고 强調했다.

아울러 "財團은 營利를 追求하지 않는 非營利 財團法人으로 定款上 內外國人 學校를 設立하거나 運營할 수 없다"며 "全國 어느 곳에도 國際골프스쿨과 박세리國際學校를 幼稚하거나 設立할 計劃이 없다"고 線을 그었다.

박세리 理事長은 18日 記者會見을 열고 "父親의 오랜 債務 問題를 解決해 왔지만 이제 堪當할 수 있는 線을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朴 理事長은 "더 以上 어떤 債務도 책임지지 않겠다고 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正確한 金額을 밝힐 수 없지만 꽤 오랜 時間 동안 아버지의 債務를 제가 解決할 수 있는 線에서 解決해 왔다"고 告白했다.

이어 "債務 問題를 解決하면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訴訟이 들어왔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範圍를 넘어섰고 오늘 以後로는 어떠한 關與도 하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세리財團은 지난해 9月 私文書僞造와 僞造私文書行事 嫌疑로 朴氏를 警察에 告訴했다. 事件을 搜査한 大田유성警察署는 지난달 朴氏를 起訴意見으로 大田地方檢察廳에 送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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