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廣域市 中區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銀行 K리그1 2024' 1라운드 仁川 유나이티드와 水原FC의 競技에서 PK로 골을 넣은 水原 이승우가 기뻐하고 있다. /寫眞=뉴스1

'臨時' 김도훈 監督이 이끄는 韓國 男子 蹴球 代表팀의 6月 A매치 名單이 오늘 發表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日 午前 6月 A매치人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地域 2次 豫選 5·6次戰에 나설 選手 名單을 公開한다.


김도훈號는 來달 6日 싱가포르 遠征으로 5次戰을 치른 뒤, 11日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場所를 옮겨 中國과 6次戰을 消化한다.

現在 3勝1無로 豫選 C組 先頭인 韓國은 2次 豫選 通過가 事實上 確定的이지만, 3次 豫選에서 좋은 組에 編成 받기 위해서는 이番 두 競技에서 勝利하는 것이 유리하다.

重要한 一戰이지만 지난 3月에 이어 또 正式 監督이 아닌 臨時 監督 體制로 消化한다. 韓國 蹴球는 위르겐 클린스만(獨逸) 前 監督과 訣別한 以後 새 司令塔을 찾고 있지만,후보들과 合意點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도훈 臨時 監督이 蹴球協會와 合意해 6月 A매치 名單을 꾸리는 만큼 새 얼굴보다는 旣存 主軸 資源들이 大擧 乘船할 것으로 보인다.

孫興慜(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즈베즈다), 李康仁(파리 생제르맹) 等에 이어, 3月 A매치 當時 負傷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황희찬(울버햄튼)도 이番에는 代表팀 名單에 이름을 올릴 展望이다.

여기에 조현우(蔚山 HD), 김진수(全北현대) 等 프로蹴球 K리그에서 活躍 中인 國內派 붙박이 自願들도 金 監督의 부름을 받을 可能性이 크다.

하지만 깜짝 拔擢 可能性을 完全히 排除할 수는 없다.

잉글랜드 프로蹴球 챔피언十(2部 리그) 스토크 시티에서 活躍 中인 배준호가 有力한 候補다. 2部 리그지만 移籍 첫해에 公式戰 40競技 出戰 2골6도움의 俊秀한 記錄을 남겼으며, 또 팬 投票를 통해 스토크 올해의 選手로 選定되기도 했다.

또 K리그1 水原FC에서 꾸준하게 攻擊 포인트를 쌓고 있는 李承雨나, 現在 8골로 K리그1 共同 得點 1位인 李相憲(江原FC)도 乘船을 期待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3月 當時 황선홍 臨時 監督의 決定을 통해 처음 代表팀에 뽑힌 주민규, 이명재(以上 蔚山), 정호연(光州FC) 等의 再拔擢 與否에도 關心이 쏠린다.

김도훈號는 名單 發表와 關聯한 記者會見은 없다. 名單을 發表한 以後 國內에서 別途의 召集이나 訓鍊도 하지 않는다. 빠른 現地 適應을 위해 來달 2日 仁川國際空港에서 召集한 뒤, 곧장 競技가 펼쳐지는 싱가포르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