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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이즈 美 監督인 모건 스펄록 監督이 別世했다./사진=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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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의 弊害를 밝힌 다큐멘터리 映畫 '슈퍼 사이즈 美' 監督인 모건 스펄록 監督이 癌 鬪病 끝에 享年 53歲로 死亡했다.
25日(現地 時刻) AP通信은 지난 24日(現地 時刻) 모건 스펄록 監督이 癌 合倂症으로 뉴욕에서 死亡했다고 報道했다.
스펄록 監督은 지난 2004年 그의 代表作이자 아카데미賞 候補에 오른 다큐멘터리 '슈퍼사이즈 美'를 製作했다.
'슈퍼 사이즈 美'는 패스트푸드 攝取로 肥滿率이 높아지고 있는 現實을 指摘하고 이로 인해 健康을 악화시킨다는 點을 밝혀낸 다큐멘터리다.
그는 "美國엔 모든 것이 크다. 가장 큰 自動車, 가장 큰 집, 가장 큰 會社 等.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큰 사람들"이라고 批判하기도 했다.
스펄록 監督은 弊害를 알리기 위해 直接 한 달 동안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으면서 身體的, 精神的 變化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實驗으로 몸무게가 約 25파운드(11kg) 늘었고 콜레스테롤 數値가 急騰했다. 性慾은 減退했다고 傳했다.
'슈퍼 사이즈 美'는 美國 全域에 큰 衝擊을 줬고, 健康한 食單의 重要性을 일깨워준 役割을 한 것으로 評價받는다.
그는 지난 2017年 '슈퍼 사이즈 美'의 續篇인 '슈퍼 사이즈 美2: 홀리 치킨!'을 製作해 養鷄 産業의 問題點을 指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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