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肥滿1 ETF, 肥滿2 ETF 못나온다...상장건수 制限되나?

머니투데이
  • 김진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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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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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장규모/그래픽=이지혜
年度別 新規 上場 ETF 個數/그래픽=윤선정
韓國去來所가 年間 ETF(上場指數펀드) 新規上場을 一定 規模 以內로 制限하는 方案을 愼重히 檢討하고 있다. ETF는 펀드와 株式의 長點을 모은 商品으로 純資産總額이 150兆원에 肉薄할 程度로 暴發的인 成長勢를 이어가고 있지만 商品 베끼기와 類似 ETF 亂立, 出血競爭이 問題로 指摘돼 왔다. 資産運用業界는 趣旨에 同感하면서도 商品開發에 支障이 있을까 걱정하는 눈치다.

23日 金融投資業界에 따르면 韓國去來所는 最近 主要 運用社들에게 年間 ETF 新規 上場件數를 制限할 수 있다는 點을 口頭로 通報했다. 差別化되지 않은 類似 商品에 對해서는 上場 審査 基準을 보다 嚴格하게 强化하겠다는 方針도 傳達했다.


A 資産運用社 關係者는 "現在 上場指數商品(ETP)李 無分別하게 出市되고 있다는 點을 指摘받았다"며 "지나친 上場을 自制해 달라는 要請이 있었고 去來所도 ETF 上場審査를 强化한다는 方針을 傳해 들었다"고 傳했다.

本紙 問議에 去來所 關係者는 "올해 ETF 上場件數가 지난해 같은 期間과 比較해 너무 빠르게 늘고 있다는 點을 把握한 狀態"라며 "資産運用業界에 지나친 ETF 上場申請과 關聯해 一定部分 調節이 必要하다고 말한 것"이라고 立場을 내놨다.

ETF 市場이 커지면서 每年 上場하는 ETF도 急增했다. 韓國去來所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2日까지 上場한 ETF는 總 55個로 集計됐다. 最近 5年間 數値는 △2019年 43個 △2020年 44個 △2021年 89個 △2022年 134個 △2023年 159個 等이다.


ETF 商品들이 繼續해서 登場하며 베끼기 論難 같은 副作用도 擧論된다. 禮로써 올해 上場한 肥滿治療劑 ETF만 3個다. 지난 2月 三星資産運用이 ' KODEX 글로벌肥滿治療劑TOP2 Plus (12,175원 ▲55 +0.45%) '를 出市하자 KB資産運用과 미래에셋資産運用度 비슷한 商品을 2週 뒤에 내놨다.

B 資産運用社 關係者는 "ETF 市場이 무서운 速度로 커지는 狀況이라 뒤지지 않으려면 쉬지 않고 商品을 내놓을 수 밖에 없다"며 "類似 ETF問題와 手數料 出血競爭도 알지만 치킨게임에서 내려오는 것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去來所가 ETF 上場件數를 制限하려는 것은 人力不足 때문이라는 解釋도 있다. C 資産運用 關係者는 "올해 初 去來所 人事 發令 以後 ETF 上場을 擔當하는 人力이 5名으로 줄었고, 이로 因해 上場審査와 承認이 遲延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去來所는 올해 2月 類似 商品 出市를 막고자 'ETP 新商品 保護制度 改善案'을 施行했다. 다만 現在까지 適用 商品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確認됐다. 去來所는 上場指數證券(ETN)을 내는 證券社에도 上場 回數를 올해 3次例로 制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TF 시장규모/그래픽=이지혜
ETF 市場規模/그래픽=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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