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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醉한 女性을 集團 性暴行하고 이를 撮影한 嫌疑로 懲役刑을 산 歌手 정준영이 移民을 準備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寫眞=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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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醉한 女性을 集團 性暴行하고 이를 撮影한 嫌疑로 懲役刑을 산 歌手 정준영이 移民을 準備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22日 午前 放送된 SBS 러브FM '金台鉉의 政治쇼'에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取材했던 강경윤 SBS 記者가 出演했다.
姜 記者는 이날 버닝썬 게이트에 連累됐던 鄭俊英과 勝利의 近況을 傳했다. 그는 "(勝利는) 海外에서 活動하고 있다. 歌手로 活動하는 건 아니고 事業을 繼續 하려고 큰 努力을 하고 있다"며 "勝利는 拘束 前부터 歌手보다 事業을 더 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演藝人 한 名은 海外로 移民을 準備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進行者가 "정준영氏는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姜 記者는 "海外로 移民을 準備하고 있다는 演藝人이 鄭俊英"이라고 敷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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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所하는 歌手 鄭俊英. /寫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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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俊英의 近況이 알려진 건 지난 3月19日 出所 以後 64日 만이다. 鄭俊英은 2016年 1月 親舊이자 歌手 崔鍾訓 等과 함께 漫醉 狀態인 女性을 集團 性暴行하고 이를 撮影해 流布한 嫌疑로 懲役 5年을 宣告받아 服役했다. 崔鍾訓은 懲役 2年6個月을 宣告받았으며, 2021年 11月8日 滿期出所했다.
勝利는 2020年 1月 性賣買와 性賣買 斡旋, 性暴力犯罪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 違反, 常習賭博, 外國換去來法 違反, 食品衛生法 違反, 業務上 橫領, 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 特殊暴行 敎師 等 9個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2022年 5月 懲役 1年6個月을 確定받았으며, 지난해 2月9日 滿期 出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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