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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日 서울의 한 大型마트에서 市民들이 場을 보고 있다. 生産者物價가 5個月 連續 上昇했다. 4月 生産者物價指數는 前月(118.82)보다 0.3% 높은 119.12(2020年=100)로 集計됐다. /寫眞=정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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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農産物 價格 上昇 局面에서 流通業界가 食資材 輸入을 늘리고, AI(人工知能) 서비스를 活用해 最低價를 내놓는 等 다양한 方式으로 價格 安定化에 나섰다.
24日 農産物 流通情報(KAMIS)에 따르면 지난해 과일과 菜蔬 等 農産物 價格이 急騰한 것으로 나타났다. 品目別로 살펴보면 謝過는 前年對比 31.16%, 수박은 13.81%, 洋배추는 40.82%, 토마토는 31.01 %假量 價格이 뛰었다.
이에 따라 外食 物價도 自然스럽게 올랐다. OECD(經濟協力開發機構)의 集計 資料에 따르면 韓國의 外食 物價 上昇率은 6.95%로 튀르키예(71.12%)와 아이슬란드(7.52%)를 除外하면 가장 높은 上昇率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外食 物價의 高空行進 德에 大型마트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外食費用 負擔이 심해지자 比較的 알뜰한 消費를 위해 마트에서 食資材를 直接 購入해 '집밥'을 해 먹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狀況에 발맞춰 大型마트 3社는 場바구니 物價 負擔 緩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輸入 체리를 지난해 같은 期間 行事 價格보다 40% 以上 低廉하게 판다. 이마트는 체리 行事 物量을 前年 同期間과 比較해 5倍 以上 確保하고 自體的인 價格 投資를 竝行하며 製品 價格을 낮출 수 있었다.
이처럼 沙果, 배 等 國産 과일의 過激이 치솟자 代替財가 될 수 있는 輸入 과일의 輸入量은 늘고 있다. 關稅廳 貿易統計에 따르면 지난달 바나나 輸入額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5% 增加한 4629萬6000달러로 最高値를 記錄했다. 지난달 바나나 輸入量도 4萬6916t(톤)으로 2018年 5月(4萬7334t)에 이어 두 番째로 많다. 지난달 파인애플 輸入額도 지난해 4月보다 74.2% 增加한 906萬달러로 史上 처음으로 900萬달러 線을 突破했다.
바나나와 파인애플 價格은 輸入量이 增加함에 따라 下落勢를 보이고 있다. 農産物流通情報에 따르면 바나나(商品) 100g 小賣價格은 253원으로 輸入이 擴大되기 前인 지난 2月 末(334원)보다 約 25% 줄었다. 파인애플(商品) 1個 小賣價格度 6563원으로 2月 末(8209원)보다 約 20% 下落했다.
AI를 活用해 價格을 낮추는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基盤의 'AI 最低價格' 制度를 통해 每週 選定한 核心 商品들을 業界 最低價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物價 上昇率이 높은 商品을 合理的인 價格에 提供하는 '사이다 特價'부터 各種 異色 수박을 割引價에 내놓는 '수박 유니버스' 等 行事도 進行한다.
롯데마트·슈퍼는 每週 하나의 商品을 選定해 價格 惠澤을 極限까지 끌어올려 超低價 水準으로 販賣하는 프로젝트를 進行한다. 롯데마트는 슈퍼와 함께 올해 2月부터 '핫프라이스'를 施行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또 最近 크기가 多少 작거나 一部 欠집이 있는 菜蔬인 '相生菜蔬' 物量을 確保해 約 30% 低廉한 價格으로 販賣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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