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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歲' 우희진 "結婚? 해도 되고 안 해도 돼…얼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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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油菜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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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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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俳優 우희진 /寫眞=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放送畵面 캡처
俳優 우희진이 結婚에 對한 率直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1日 放送된 SBS 藝能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는 俳優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게스트로 出演했다.


이날 우희진은 理想型을 묻는 말에 "저는 제가 좋아해야 하는 스타일"이라며 "얼굴을 안 보는 줄 알았는데 보더라"고 率直하게 答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寫眞=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放送畵面 캡처

이어 MC들은 "우희진의 結婚 細胞가 잠들어있다던데"라고 質問했다. 이에 우희진은 "(結婚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只今이 좋다. 혼자 잘 논다. 집에 있으면 하루가 今方 간다. 혼자 있을 때의 平安한 感情 狀態가 좋다. 꽃을 좋아하는데, 꽃에 물도 갈아주고 이것저것 집안일하고 먹고 싶은 것 차려 먹고 평화롭게 즐기는(일상이 좋다)"이라고 말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寫眞=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放送畵面 캡처

甚至於 그는 술을 안 마신 지도 10年 程度 됐다고. 이에 탁재훈은 "水營 가냐"고 물었고, 우희진이 "다녔었다"고 하자 "우리 엄마 루틴인데?"라고 反應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희진은 1975年生으로, 1988年 MBC 드라마 '朝鮮王朝 五百年'을 통해 데뷔했다. 以後 시트콤 '男子셋 女子셋', 드라마 '人魚 아가씨', '人生은 아름다워' 等에 出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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