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每日 1萬步 걸었는데…"이게 더 效果的" 常識 뒤집은 美國 硏究陣 - 머니투데이
速報
VIP
統合檢索

每日 1萬步 걸었는데…"이게 더 效果的" 常識 뒤집은 美國 硏究陣

머니투데이
  • 양성희 記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408,888
  • 2024.05.21 09:38
  • 글字크기調節
걷기 運動 이미지/寫眞=게티이미지뱅크
'하루 1萬步 걷기'가 運動의 定石으로 통하지만 單純히 걸음 數를 따지는 것보다 運動하는 時間에 集中하는 게 더 效果的일 수 있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21日 英國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最近 美國 보스턴 브리검女性病院 硏究陣은 4年間 約 1萬5000名의 62歲 以上 女性을 對象으로 調査한 運動效果 硏究 結果를 發表했다.


많이 걷는 것이 效果的이라는 通念은 틀리지 않았다. 每日 8000洑에서 8500步 程度 걸은 사람들이 每日 3000步 程度 걸었던 사람들에 비해 心臟病에 걸릴 危險이 40% 적었다. 單, 걸음 數와 相關없이 하루 75分間 運動한 사람들에게서도 같은 效果가 나타났다.

硏究陣은 "가장 많은 걸음을 걸었거나 가장 많은 時間 運動한 사람들 모두 心臟病 發病과 死亡 危險이 最大 40% 減少했다"고 說明했다. 이에 對해 데일리메일은 "걸음 數 測定이 不必要할 수도 있다는 것을 示唆한다"고 했다.

브리검女性病院의 한 硏究員은 "사람마다 運動 方法이 다를 수 있다"며 "누군가는 自轉車 타기, 水泳이 될 수도 있는데 걸음뿐만 아니라 모든 形態의 움직임이 健康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硏究陣은 "이番 硏究 結果를 통해 걸음 數나 時間 中에서 하나를 運動 目標로 選擇할 수 있다는 것이 證明됐다"며 "個人이 選好하는 運動을 柔軟하게 選擇하면 된다"고 했다.

다만 이 硏究 結果와 關聯, 데일리메일은 "調査에 參與한 觀察者 大部分이 白人 女性이고 높은 社會經濟的 地位를 가지고 있는 等 몇 가지 限界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主要뉴스

美國·유럽의 關稅 飽和…中國의 배터리 崛起 繼續될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映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