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버핏이 '祕密'로 해달라며 산 株式 公開…스위스에 있었네 - 머니투데이
速報
VIP
統合檢索

버핏이 '祕密'로 해달라며 산 株式 公開…스위스에 있었네

머니투데이
  • 정혜인 記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893
  • 2024.05.16 11:21
  • 글字크기調節
'오마하의 賢人'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해 下半期부터 祕密裏에 買入해온 株式의 停滯가 公開됐다. 스위스 취리히에 本社들 둔 損害保險社 '처브'(Chubb)가 그 主人公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버스켜해서웨이가 지난해 하반기 비밀리에 매입한 주식은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사인 '처브'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5월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한 버핏 최고경영자(CEO) /로이터=뉴스1
'投資의 鬼才' 워런 버핏의 버스켜해서웨이가 지난해 下半期 祕密裏에 買入한 株式은 世界 最大 上場 損害保險社人 '처브'人 것으로 確認됐다. 寫眞은 5月3日(現地時間) 美國 네브래스카州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年例 株主總會에 參席한 버핏 最高經營者(CEO) /로이터=뉴스1
15日(以下 現地時間)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通信 等 主要 外信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날 美國 證券去來委員會(SEC)에 提出한 13-F 書類를 통해 올해 1分期(3月31日 基準) 保有 株式 內譯을 公開했다.


提出된 書類에 따르면 버크셔는 1分期 基準 처브 株式 約 2600萬株를 保有하고 있다. 이는 67億달러(藥 9兆919億원) 相當의 持分利子 처브 發行 株式 數의 約 6%에 該當한다. 앞서 買入으로 버크셔 포트폴리오 내 처브의 比重은 큰 順序로 9番째가 됐다. 버크셔는 이날 처브 株式 買入을 反映하기 위해 지난해 3~4分期의 13-F 申告書도 修正했다. 修正된 書類에 따르면 지난해 3分期 基準 버크셔가 保有한 처브 株式의 數는 約 800萬株였다.

美 規定에 따라 大規模 投資者들은 SEC 13-F 書類 提出을 통해 分期 末 基準 株式과 옵션 保有 規模를 公示해야 한다. 書類 提出 期限은 分期 末 45日 後까지다. 하지만 버크셔는 지난해 3~4分期에 하나 以上의 去來 內譯을 機密로 要請했다. 버크셔의 機密 處理 要請은 2020年 以後 처음이었고, 지난 3日에 열린 年例 株主總會에서도 關聯 種目들에 對한 質問을 받지 않았다.

當時 월街에서는 버크셔의 銀行, 保險, 金融 株式 買入 金額이 增加했다는 것을 根據로 機密 處理된 株式이 銀行 種目日 可能性이 크다는 推測이 提起됐다. 그러나 이날 書類 提出로 '機密 買入 株式'은 처브인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 1분기 기준 버크셔해서웨이의 투자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종목. 표시된 종목은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해 매수 사실을 기밀로 요청한 손해보험사 '처브' /사진=미국 증권거래위원회
2024年 1分期 基準 버크셔해서웨이의 投資 포트폴리오 上位 10個 種目. 標示된 種目은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해 買收 事實을 機密로 要請한 損害保險社 '처브' /寫眞=美國 證券去來委員會
美 投資專門媒體 배런스는 "버크셔의 워런 버핏 最高經營者(CEO)가 처브 株價가 오르지 않는 狀態에서 株式을 買入하려고 (처브 買入 事實을) 機密로 했을 수 있다"고 짚었다. 버핏의 처브 株式 買入 事實이 알려지면 株價가 急騰할 境遇를 考慮해 投資 事實을 機密로 했다는 것이다. 美 메릴랜드대 로버트 H. 스미스 經營大學院의 데이비드 카스 敎授 亦是 "數百萬 名이 버핏이 하는 일(投資)을 따른다. 버핏은 다른 사람들보다 이 問題(投資 種目 公開)에 더 敏感할 것"이라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實際 처브 株價는 이날 正規 去來에서 0.075% 빠진 252.97달러로 弱保合을 記錄했지만, 버핏의 保有 消息이 傳해지자 時間 外 去來에서 10%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올해 上昇率은 11.27%다.

1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사 처브의 올해 주가 추이 /사진=구글
15日(現地時間) 基準 美國 뉴욕證市에 上場된 世界 最大 上場 損害保險社 처브의 올해 株價 推移 /寫眞=구글
世界 最大 上場 損害保險社人 처브는 지난 2016年 에이스生命과 合倂했고, 現在 世界 54個國에서 事業을 運營하고 있다. 會社의 CEO는 美國 保險業界의 恐龍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 會長인 모리스 그린버그의 아들 에번 그린버그다. 保險 分野에 精通한 버핏은 버크셔의 損害保險事業을 會社의 '核心'으로 부르며 再投資할 수 있는 '流動資金'을 創出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評價한다.

한便 올해 1分期 基準 버크셔해서웨이가 保有한 애플 株式은 1354億달러로 確認됐다. 公示에 따르면 會社는 保有 애플 株式을 1億1600萬株 以上(藥 13%) 줄였다. 하지만 애플은 如前히 버크셔의 最大 保有 株式(포트폴리오 比重 41%)이다. 버핏은 最近 年例 株主總會에서 애플에 對한 讚辭를 쏟아내며 劇的인 變化가 없는 限 올해에도 애플이 버크셔 最大 投資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 株價는 올해 2.2% 올랐다.



머니투데이 主要뉴스

"11年 뒤 봐라" 電氣車市場 制霸 豫告한 中國…自信感 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映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