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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外國系 證券社 애널리스트도 調査 要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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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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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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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買收意見 내고 '經營權' 諮問…企業價値 毁損"
魚道語 "經營陣 解任하려는 惡意的 意圖" 反撥

하이브가 지난달 25일 중간감사의 결과 증거물로 공개한 카카오톡
[서울=뉴시스] 김혜진 記者 = 민희진 魚道語 代表가 25日 午後 서울 강남구 韓國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緊急 記者會見에서 立場을 밝히고 있다. 하이브는 22日 민희진 代表 等이 經營權 奪取 試圖를 했다며 電擊 監査에 着手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代表는 하이브의 또 다른 傘下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公式立場으로 맞받아쳤다. 2024.04.25. [email protected] /寫眞=김혜진
하이브가 뉴진스 所屬社이자 子會社 魚道語 經營陣과 함께 外國系 證券社 애널리스트를 資本市場法 違反 嫌疑로 金融監督院에 調査를 要請한 것으로 確認됐다.

15日 投資銀行(IB)業界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14日 魚道語 經營陣의 虛僞事實 流布, 時勢調整 行爲, 未公開情報를 利用한 株式去來 等 資本市場法 違反 嫌疑에 對해 調査해달라며 金監院에 陳情書를 提出했다. 여기에는 外國系 證券社 애널리스트인 A氏도 包含됐다.


A氏는 最近 發刊한 리포트에서도 하이브에 對한 買收 意見을 냈다. 一般 投資者에게는 하이브의 株式을 살 것으로 勸하면서, 한便으로는 하이브의 企業價値에 否定的 影響을 미치는 行爲를 했다는 것이 하이브 側의 主張이다.

하이브는 A氏가 △經營權 奪取 關聯 檢討意見 提供 △하이브와 민희진 代表가 締結한 株主間 契約書 修正 條件 提案 △魚道語 持分 賣却을 위한 外國系 投資者 미팅 周旋 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氏는 經營權 獨立 試圖의 核心 役割을 한 것으로 알려진 魚道語 L 副代表의 付託을 받은 것으로 把握됐다. L 副代表는 '민희진의 오른팔'로 불리는 人物로, 올해 初 하이브에서 魚道語로 移職했다. L 副代表는 하이브 在職時節 確保한 核心 營業機密(契約書 等)을 流出한 嫌疑를 받고 있다. 하이브가 保有 中인 魚道語 株式을 팔도록 誘導하기 위한 方案을 整理한 文件도 作成한 것으로 傳해졌다. 하이브가 確保한 情報資産을 綜合하면 L 副代表가 A氏에게 魚道語 經營陣이 論議한 事項을 傳達한 뒤 檢討意見을 받아 민 代表에게 報告하는 過程으로 進行됐다.

하이브가 지난달 25일 중간감사의 결과 증거물로 공개한 카카오톡
하이브가 지난달 25日 中間感謝의 結果 證據物로 公開한 카카오톡

A氏는 지난 4月 17日 하이브에 投資하기 위해 訪韓한 外國系 投資者에게 하이브 미팅에 앞서 魚道語 經營陣과 別途 미팅을 周旋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민 代表가 어떤 投資者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힌 主張과 背馳되는 대목이다. 하이브는 外國系 投資者와 미팅 關聯 L 副代表와 민 代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對話錄度 確保했다. L 副代表는 민 代表에게 "魚道語 成果+희진님 스타일+뉴진스 計劃+하이브 민낯에 對해서 좀 말해주고 왔다. 너무 디테일한 狀況은 勿論 이야기 하지 않았다", "魚道語의 價値에 對해 現在 基準으로 1.4兆원이면 當場 投資하고 싶어한다" 等의 內容을 보고 했다.


하이브는 A氏가 魚道語 經營陣의 經營權 奪取와 關聯 事實上 諮問役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氏는 다른 레이블과 하이브에 對한 民刑事上 措置 等 具體的인 實行 方案까지 提案했다. 特히 A氏는 이番 葛藤의 核心으로 指摘된 하이브와 민 代表가 締結한 株主契約書의 풋옵션 條件에 對해서도 助言한 것으로 傳해졌다.

하이브는 A氏의 公募 行爲로 會社와 아티스트 全般에 對한 評判 低下 等의 事業的 損失을 입었다고 主張하고 있다. 민 代表가 A氏의 助言과 類似한 內容으로 하이브에 對한 主張을 펼쳤고, 이 內容들이 이슈가 되면서 하이브의 株價가 下落했다는 것이다. 業界 關係者는 "A氏가 個人的인 利益을 위해 未公開 情報를 活用하는 것은 證券社 애널리스트의 倫理規定에 어긋난다"며 "去來나 時勢變動 目的의 風聞流布, 不特定 投資者를 欺罔하여 일정한 行爲를 誘引하는 位階 使用을 禁止한 資本市場法 違反에 該當한다"고 말했다.

한便 魚道語는 하이브의 金監院 調査 要請과 關聯 "魚道語 經營陣을 欠집 내 解任하려는 惡意的인 意圖"라고 剛하게 反撥했다. 魚道語 S 副代表가 하이브 監査를 받기 一週日 前 保有하고 있던 하이브 株式을 全量 賣渡했다는 疑惑에 對해서는 "魚道語 經營陣은 하이브의 監査 計劃을 事前에 알지 못했다"며 "副代表는 4月 8日 傳貰집 契約을 進行했고, 傳貰집 殘金을 위해 株式을 賣却한 것으로 差額은 1900萬원에 不過하다"고 反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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