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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大統領, 金 女史 論難에 '첫 謝過' 決斷…副總理級 低出生部 新設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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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大統領, 金 女史 論難에 '첫 謝過' 決斷…副總理級 低出生部 新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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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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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綜合)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출입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05.09. photo1006@newsis.com /사진=전신
[서울=뉴시스] 전신 記者 = 尹錫悅 大統領이 9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열린 就任 2周年 記者會見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2024.05.09. [email protected] /寫眞=全身
尹錫悅 大統領이 김건희 女史의 名品백 收受 論難에 처음으로 直接 謝過했다. '謝過'라는 表現은 當初 計劃에 없었지만 尹 大統領이 現場에서 決斷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特檢(特別檢事)은 定해진 機關의 搜査가 不實 疑惑이 있을 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國會의 特檢 攻勢에는 拒否權을 示唆했다. 이미 野黨이 强行 處理한 '채상병 特檢法案'에는 "搜査 結果를 보고 納得이 안 되면 제가 特檢하자고 먼저 主張하겠다"고도 했다.


年金改革과 醫療改革, 低出生 問題 等 主要 懸案에 解決 意志도 强調했다. 特히 低出生이 國家 非常事態 水準임을 强調하면서 副總理級의 '低出生對應企劃部' 新設을 위한 國會의 協力을 當付했다.

尹 大統領은 9日 午前 龍山 大統領室 브리핑룸에서 '尹錫悅政府 2年 國民報告 및 記者會見'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尹大統領, 金 女史 搜査에 "公正·嚴正하게 잘할 것"…特檢에는 "政治 攻勢"


먼저 尹 大統領은 金 女史 關聯 質問에 "第 아내의 賢明치 못한 處身으로 國民들께 걱정을 끼친 部分에 對해 謝過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論難이 불거진 以後 첫 謝過다. 尹 大統領은 이어 "제가 檢察 搜査에 어떤 立場을 言及하는 것은 影響을 미칠 수 있는 誤解가 일어날 수 있다"며 "(檢察이 金 女史 數詞를) 공정하고 嚴正하게 잘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2024.5.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記者 = 尹錫悅 大統領이 9日 龍山 大統領室 廳舍 브리핑룸에서 열린 就任 2周年 記者會見에서 取材陣의 質問을 받고 있다. 尹 大統領의 記者會見은 2022年 8月 就任 100日 記者會見 以後 1年 9個月 만이다. 2024.5.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無斷 轉載 및 栽培炮, AI學習 利用 禁止. /寫眞=(서울=뉴스1) 오대일 記者
하지만 特檢에는 線을 그었다. 앞서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했던 김건희 女史 特檢法案에는 "도이치니 하는 事件에 特檢 問題도 지난 政府에서 2年 半 程度 事實上 저를 타깃으로 해서 檢察에서 特殊部까지 動員해서 正말 熾烈하게 搜査를 했다. 지난 政府에서 저와 제 家族을 봐주기 搜査를 했다는 것인지, 不實 搜査를 했다는 건지 거기에 對해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할 만큼 해놓고 또 하자는 건 그야말로 特檢 本質이나 制度 趣旨와는 맞지 않는 政治 攻勢 行爲 아닌가"라고 말했다.

채상병 特檢法案에도 "搜査 結果를 보고 萬若 國民들께서 봐주기 疑惑이 있다, 納得이 안 된다고 하시면 그때는 제가 特檢하자고 먼저 主張하겠다"고 말했다. 大統領室의 外壓 疑惑과 國防部 調査 結果에 大統領이 叱責했다는 疑惑을 묻는 質問에는 答하지 않았다.



"金投歲 廢止, 國會에 强力 要請…年金改革, 任期內 確定"


民生經濟와 構造改革 等 核心 國政 懸案에 國會의 協助도 要請했다. 尹 大統領은 半導體 等 尖端産業 支院에서는 "國會도 說得하고 國民께도 잘 말씀드려서 財政 與件이 許諾하는 範圍에서는 最大限 어떤 式으로든 우리 企業이 國際 競爭力에서 밀리지 않도록 支援을 强化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事實上 補助金이 될 수 있도록 稅額控除를 擴大하겠다는 얘기다.

尹 大統領은 來年 施行 與否를 決定해야 하는 金融投資所得稅에는 "廢止하지 않는다면 우리 證市에서 엄청난 資金이 아마 離脫돼 1400萬의 個人 投資者들에게 莫大한 打擊이 豫想된다"며 "國會에 强力히 協力을 要請하고 特히 野黨에 協助를 求할 생각"이라고 했다.

年金改革에는 "第 任期 內 年金改革案이 確定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며 "21代 國會가 얼마 남지 않은 狀況에서 只今 躁急하게 하는 것보다 22代 國會로 넘겨서 좀 더 充實하게 論議하고 폭넓은 公論化 過程을 거쳐서 社會的 對合意를 이끌어내는 것이 맞는다"고 했다.

醫療改革 亦是 "政府는 저희가 생각하는 로드맵을 따라 뚜벅뚜벅 國民을 위한 醫療改革의 길을 걸어나갈 것"이라며 "多幸히 只今 野黨에서도 많은 共感과 支持 意思를 表示해줬기 때문에 이 問題를 풀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5.09. photo1006@newsis.com /사진=전신
[서울=뉴시스] 전신 記者 = 尹錫悅 大統領이 9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열린 就任 2周年 記者會見에서 出入記者들의 質問에 答辯하고 있다. 2024.05.09. [email protected] /寫眞=全身
低出生 對應을 위해서는 假稱 '低出生對應企劃部'를 新設한다. 尹 大統領은 "低出生對應企劃部 長官이 社會副總理를 맡도록 해서 敎育, 勞動, 福祉를 아우르는 政策을 樹立하고 單純한 福祉政策 次元을 넘어 國家 어젠다가 되도록 하겠다"며 "過去 經濟 成長을 强力히 推進해온 經濟企劃院 같은 좀 더 攻擊的으로 强力한 컨트롤타워 役割을 맡기려고 한다"고 했다.



尹, 한동훈? "政治人으로 자리매김…언제든 만날 것"


野黨과 協治에도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祖國 曺國革新黨 代表, 李俊錫 改革新黨 代表와 만남 可能性을 묻는 質問에 "어떤 政治人도 線을 긋거나 하지 않고 늘 열어놓겠다"며 "끈氣, 忍耐, 서로에 對한 眞情性, 信賴, 對話, 誠意, 이런 것들을 먹고 사는 것이 협치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동훈 全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과 關係를 묻는 質問들도 나왔다. 尹 大統領은 非對委員長 辭退 要求 論難에는 "誤解가 있었던 것 같다. 바로 그 問題는 풀었다"고 答했고 한 委員長에 對해 "이제 政治人으로서 確固하게 자리매김을 했다. 그래서 앞으로 政治人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고 評價했다. 아울러 "저와 20年 넘도록 交分을 맺어온 한동훈 委員長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며 "選擧 以後에 本人도 많이 지치고 再充電이 必要한 거 같아서 負擔을 안 주고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서 있습니다만 언제든지 食事도 하고 만나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출입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05.09. photo1006@newsis.com /사진=전신
[서울=뉴시스] 전신 記者 = 尹錫悅 大統領이 9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열린 就任 2周年 記者會見을 마친 뒤 出入記者들과 人事하고 있다. 2024.05.09. [email protected] /寫眞=全身


"韓美同盟 變치 않을 것…韓日關係, 가야 할 方向 걸어가야"


外交安保 分野에서는 外信 記者들의 質問을 받았다. 尹 大統領은 "(美國 大選 結果와 無關하게) 韓美의 탄탄한 同盟 關係는 變치 않을 것이라고 確信한다. 거기에 基盤해서 問題를 풀어나간다면 圓滿하게 여러 가지 (防衛費) 協商 等이 잘 解決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攻擊用 殺傷 武器를 支援하지 않는다는 方針도 再確認했다.

韓日關係에는 "懸案이나 過去史家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確固한 目標 志向性을 가지고 忍耐할 것은 忍耐해가면서 가야 할 方向을 걸어가야 한다"며 "저와 기시다 總理는 서로에 對해 充分히 信賴하고 兩國 關係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음의 姿勢와 그런 것이 充分히 있다는 것을 서로가 잘 알고 있는 狀況"이라고 말했다.

또 對 러시아 關係에는 "可及的 圓滿하게 經濟 協力과 共同 利益은 함께 追求해가는 그런 關係로 잘 管理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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