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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德에 最高의 幸運 누린 팀 쿡이 三星에 던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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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희 産業1部 先任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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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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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任記者가 판다]

애플의 공간컴퓨팅 기기인 비전프로/사진제공=애플
팀 쿡 애플 最高經營者(CEO)가 17日(現地時間)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大統領宮을 訪問하고 있다. 2024.04.17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無斷 轉載 및 栽培炮, AI學習 利用 禁止. /寫眞=(자카르타 로이터=뉴스1) 鄭芝潤 記者
"쿡은 그의 가장 큰 競爭者(三星電子) 德分에 最高의 幸運을 누렸다. 그것도 두番씩이나"

스티브 잡스 애플 共同創業者가 他界하고 팀 쿡이 애플의 大權을 쥔 뒤 10年間 애플 內部에서 벌어진 일들을 紹介한 '애프터 스티브 잡스'(이진원 옮김, 2024年 4月 더퀘스트)에 나온 三星과 애플에 對한 이야기다. 이 冊은 月스트리저널과 뉴욕타임스에서 5年間 애플을 擔當한 트립 美클 記者가 200餘名의 애플 前現職 任員과 政府 高位 關係者들을 取材한 쓴 것이다.


팀 쿡 애플 CEO의 하나의 幸運은 2016年 三星電子의 '갤럭시 노트7의 發火'라고 밝혔지만 또 다른 한番의 幸運은 具體的으로 이 冊에 言及되지 않았다. 推定컨대 애플 MP3플레이어(MP3P)인 아이팟 나노 出市 때 三星前者 半導體總括(現 DS 部門)의 도움이 그에게는 큰 幸運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幸運이라고 일컬어졌던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 冊에선 애플의 內部 權力鬪爭 課程 外에도 最大 競爭者인 삼성전자와의 葛藤, 애플이 바라보는 삼성전자에 對한 認識 等을 紹介하고 있다. 611페이지 分量에 達하는 이 冊 內容 中 삼성전자와 關聯된 內容을 中心으로 當時 現場 取材 經驗을 土臺로 整理해봤다.



20年 前 12月 애플을 살린 아이팟 나노와 三星電子 낸드플래시


2004년 12월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오른쪽)이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창업자(왼쪽)에게 8기가비트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있는 300mm 웨이퍼를 증정하고 있다. 이 전달식은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애플에 낸드플래시를 장기공급하기로 한 것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사진제공=시공사
2004年 12月 황창규 三星電子 半導體總括 社長(오른쪽)李 스티브 잡스 애플 共同創業者(왼쪽)에게 8기가비트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있는 300mm 웨이퍼를 贈呈하고 있다. 이 傳達式은 三星電子 半導體總括이 애플에 낸드플래시를 長期供給하기로 한 것을 記念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사진제공=시공사
自身이 創業한 애플의 理事會로부터 1985年 逐出됐던 스티브 잡스가 1997年 애플로 復歸한 뒤 再起의 발板이 된 것은 半透明 케이스의 革新的 디자인을 導入한 아이맥(iMac)이었지만 이는 技術革新의 勝利라기보다는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의 패션感覺의 勝利였다. 旣存 PC라는 製品의 機能은 그대로 두고 魅力的인 模樣으로 消費者들의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잡스의 眞正한 革新은 소니의 워크맨을 넘어서는 MP3P 아이팟에서 나왔다. 주크박스를 한손에 담은 소니의 '워크맨'은 '심플함'을 選好하는 스티브 잡스에게는 東京의 對象이었다. 워크맨을 아이팟이라는 MP3P를 통해 넘어섰지만 不足한 點이 적지 않았다.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貯藏裝置로 使用한 아이팟은 初期 旋風的 人氣에도 不拘하고 氣溫이 零下로 떨어지면 作動이 되지 않았고, 바닥에 떨어트리기라도 하면 衝擊으로 故障이 나기 일쑤였다. 이를 解決해준 것이 三星電子의 낸드플래시 메모리다.

當時 낸드플래시의 새로운 需要를 찾던 三星半導體總括 황창규 社長은 HDD 搭載 MP3P와는 다른 낸드플래시 MP3P 프로토타입 製品을 만들어 애플에 보냈다.

지난해 記者가 만났던 黃 前 社長의 말을 빌면 當時 존 루빈스타인 애플 아이팟 製造總括 副社長에게 이를 보냈고 그가 잡스에게 이 製品을 報告했다고 한다. HDD MP3P의 耐久性 問題로 골머리를 앓았던 잡스의 苦悶을 한瞬間에 解決해준 妙手였다. 플래시 메모리를 搭載한 '아이팟 나노'의 始作이었다. 問題는 낸드플래시의 確保였다.

이 過程에서 一般에 알려지지 않은 애플과 三星間의 딜이 이뤄졌고 이 때 COO(最高運營責任者)로 任命된 팀 쿡의 役割이 있었다. 애플은 낸드플래시를 搭載한 MP3P로 全世界를 掌握하고 싶었다. 낸드플래시 確保를 위해 잡스는 팀 쿡 COO를 韓國으로 急派했다. 애플은 臟器供給을 위해 5億달러의 先給金을 삼성전자에 주는 代身 供給單價를 낮춰달라고 要求했다.

黃 社長은 臟器供給 契約을 맺는 代身 三星의 MPU(Micro Processor Unit) 半導體를 아이팟나노에 搭載하고, 三星의 모바일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向後 出市할 스마트폰에 納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要請했다. 兩社의 利害 關係가 맞아 떨어진 結果 애플은 낸드플래시 確保를, 三星 半導體 部門은 多樣한 分野에서 半導體 需要處를 確保했다.

問題는 그 뒤에 벌어졌다. 애플이 거의 獨占한 낸드플래시로 인해 삼성전자세트 部門의 MP3P 事業과 全世界 中堅 中小 MP3P 事業은 危機에 逢着했다. 아이팟 나노로 애플이 急浮上한 結果다. 팀 쿡이 COO로 任命된 以後 처음 進行한 大型 프로젝트에서 그가 最高의 競爭者로부터 얻은 첫 幸運이었다.



2016年 8月~10月 벌어진 남의 不幸은 나의 幸福(?)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2007년 1월 9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의 맥월드 2007 컨벤션에서 아이폰 1세대 공개를 위해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제공=발표 장면 유튜브 캡쳐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2007年 1月 9日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의 맥월드 2007 컨벤션에서 아이폰 1世代 公開를 위해 舞臺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제공=발표 場面 유튜브 캡쳐
個人用 컴퓨터(PC) 以後 애플의 最大革新은 메신저와 인터넷 내비게이터, 電話機 等 3個의 機器를 하나로 묶은 아이폰의 出現이었다. PC 業體였던 애플이 스마트폰 會社로 퀀텀점프韓 時期다. 아이폰 以後 아이패드, 맥북에어 等으로 이어진 革新은 單番에 애플을 革新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創業者인 잡스가 '魔法師'로 불린 理由다.

하지만 2011年 스티브 잡스가 死亡하고 팀 쿡이 그 뒤를 이어 5年이 지났을 무렵 애플 內部에는 '魔法師'의 魔法이 풀리기 始作했다. 잡스가 일궈놨던 애플 내 創造的 시스템이 팀 쿡이 만든 效率的 시스템으로 바뀐 것이다. 最高의 價値를 위해 費用을 아끼지 않았던 잡스와 달리 쿡은 協力業體들은 勿論 會社 內部的으로도 經營效率化를 통한 收益創出에 힘을 쏟았다.

잡스 以後 팀 쿡의 最大 業績은 2014年 7億 6000萬名의 加入者를 가진 차이나모바일을 主要 顧客으로 確保한 것이다. 自體 生産이 아닌 폭스콘에 委託生産을 통한 收益率 提高와 함께 最大 顧客인 中國을 잡으면서 애플은 날개를 달았다. 하지만 技術革新이 사라진 아이폰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顧客들이 失望할 쯤 三星電子는 애플이 하지 못한 革新的인 製品으로 壓迫했다.

2016年 8月 2日 高東眞 當時 三星電子 IM 無線事業部腸(社長)李 뉴玉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全世界 言論에 世界 最初의 虹彩認識 스마트폰(갤럭시 노트7)을 내세워 그동안 獨創性에서 밀렸던 아이폰에 威脅을 加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2016년 8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노트7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고 사장은 이달 2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언팩 행사를 한 후 9일 후인 11일 국내에서도 노트7 언팩행사를 진행했다. 제품이 출시되기 전이 이 시점에는 세계 최초 홍채인식 기술로 삼성전자가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됐다. 배터리 화재가 벌어지기 전까지는..../사진제공=삼성전자
高東眞 삼성전자 無線事業部 社長이 2016年 8月 삼성전자 西草社屋에서 갤럭시 노트7 發表를 進行하고 있다. 고 社長은 이달 2日 美國 뉴욕에서 新製品 언팩 行事를 한 後 9日 後인 11日 國內에서도 노트7 언팩행사를 進行했다. 製品이 出市되기 전이 이 時點에는 世界 最初 虹彩認識 技術로 三星電子가 革新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期待됐다. 배터리 火災가 벌어지기 前까지는..../사진제공=삼성전자
8月 19日 一般에 出市되자 瞬息間에 250萬臺가 팔렸다. 그 한달 後 아이폰7을 내놓을 計劃이었던 애플은 特別한 革新이 담기지 않은 아이폰7의 出荷量 減少를 憂慮해 미리 生産量 減縮 計劃을 세워놓은 狀態였다.

問題는 發賣 5日 後부터 노트7 배터리 火災 報告가 始作됐고 며칠 後 新作發表를 準備하던 애플에도 非常이 걸렸다. 팀 쿡은 아이폰7에 搭載된 배터리에 問題가 없는지에 對한 緊急 點檢에 들어갔다. 그리고 自社 製品에는 問題가 없음을 確認하고 安堵했다.

當時 三星 內部는 超非常이었다. 그 해 9月 어느날 記者는 삼성전자 西草社屋 42層 未來戰略室長室을 찾았다. 當時 최지성 三星未來戰略室長에게 노트7 發話의 原因을 把握하기 위해서였다.

崔 室長은 "배터리 製造過程에서 兩極財와 陰極材 사이에 있는 分離膜에 틈이 생긴 問題가 發生한 것으로 推定된다"며 全量 리콜할 計劃임을 밝혔다. 1次 리콜을 통해 販賣된 250萬臺를 全量 回收措置하는 超强手를 뒀다. 當時 推定 損失 規模가 7兆원에 達할 것이라는 얘기도 들었던 狀況이었다.

1次 리콜 以後 새 배터리를 搭載한 노트7에서도 發話가 일어나면서 三星은 10月10日 갤럭시 노트7 生産을 電擊 中斷했다. 出市 두달만에 製品이 斷種된 것이다. 三星이 虹彩認識 技術을 最初로 導入한 革新으로 애플을 누를 수 있는 絶好의 機會를 놓친 것이다.

幸運은 잡스 死亡 以後 革新不在로 前作(아이폰6)과 別 差異가 없이 이어폰 잭만 사라졌다는 酷評을 받은 아이폰7과, 달릴 때 귀에서 빠지는 無線이어폰 '에어팟'에 對한 嘲弄이 始作될 쯤 찾아왔다. 아이폰7 出市 몇달 前부터 아이폰 販賣 展望에 對해 걱정했던 팀 쿡에게는 三星의 不幸이 큰 幸運이었다. 革新性 不在에도 不拘하고 아이폰7은 애플이 내놓은 製品 中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 됐다.

이때 이를 지켜본 '오마하의 賢人'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會長은 "잘 알지 못하는 IT 企業에는 投資 않겠다"던 自身의 固執을 꺾고 애플에 投資했고, 以後 애플의 株價는 날개를 달았다.



드러나는 팀 쿡의 限界…비전프로의 失望, 애플카의 抛棄, AI 實技…三星은?


애플카 상상도/ 사진제공=애플허브 인스타
애플카 想像圖/ 寫眞提供=애플허브 인스타
애플은 쿡이 CEO에 있으면서 歷史上 처음 時價總額 3兆달러(韓貨 約 3900兆원)를 達成하는 新紀元을 이뤘다. 디자인과 技術의 애플이 供給網 管理와 效率의 애플이 되면서 이룬 成果다. 잡스가 만든 成長의 수레바퀴가 慣性을 維持한 狀態에서 效率을 極大化했다.

問題는 쿡의 時代가 벌써 13年이 흘렀다는 點이다. 팀 쿡은 韓國戰爭 當時 18個月間 韓國에서 軍需物資의 管理를 擔當했던 自身의 父親의 피를 이어받아 디자인과 技術보다는 供給網 管理로 成果를 이어갔지만 限界는 분명해 보인다.

잡스의 靈魂의 파트너였던 首席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魔法師의 首弟子라고 불렸던 애플 技術擔當 首席 副社長인 밥 맨스필드, iOS의 아버지로 불린 모바일 SW擔當 副社長 스콧 砲스톨 , 애플의 庫間지기 피터 오펜하이머 CFO(最高財務責任者) 等이 팀 쿡 執權 以後 애플을 떠났다.

쿡의 競爭者로 불렸던 이들이 모두 떠난 以後 애플에서 革新이 사라졌다는 指摘이 나왔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以後 새로운 變化를 期待하는 消費者들에게 애플이 내놓은 눈에 띄는 製品은 없다.

애플이 2015年 애플워치를 出市한 以後 9年 만에 내놓은 野心作인 空間컴퓨팅 機器 '비전프로'은 지난 2月 出市 以後 20萬臺 假量이 팔린 後 返品 러시를 이뤘다. 팔린만큼 返品됐다는 말이 나올 程度다. 500萬원에 가까운 高價의 製品을 오래 使用할 境遇 어지러움증 等의 問題가 發生했기 때문이다.

2014年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命名된 未來 自律走行車 開發에 數兆원의 開發費를 投入한 애플은 最近 開發을 中止했다. 이어 애플워치에 搭載할 마이크로 發光다이오드(LED) 技術 開發도 中斷한 것으로 傳해진다.

AI 技術 競爭에도 뒤졌다. 三星電子가 갤럭시S24에 온디바이스 AI를 搭載해 다시 한番 技術로 애플을 追越하려고 할 때도 애플에 큰 變化는 없었다. 곧 出市될 아이패드에 AI 技術을 搭載한다고 하지만 AI 分野에서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에 한참 뒤졌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잡스 死亡 以後 豫見됐던 일이다.
애플의 공간컴퓨팅 기기인 비전프로/사진제공=애플
애플의 空間컴퓨팅 機器인 비전프로/寫眞提供=애플

祕密主義 애플은 各 部署間에도 相互 祕密을 維持한 채 그 情報의 허브인 잡스가 모든 일을 調律했었다. 하지만 팀 쿡은 部署間 介入을 꺼렸다. 디자인팀 事務室에도 자주 들리지 않고 代身 各 部署長이 그 役割을 하기를 期待했으나 部署間 競爭만 있을 뿐 協力은 不在했다는 게 애플 內外部의 評價다.

애플의 지나친 自慢心도 危機의 徵兆로 보인다. 애플와치의 龍頭를 生産하는 過程을 紹介한 冊 內容에서 OEM 業體와 애플 디자이너 사이 對話는 이를 잘 드러내고 있다. 애플 디자이너들은 컴퓨터 制御器械人 CNC 道具로 龍頭를 잘라내기를 願했는데, 製造業體에서 더 低廉한 레이저 切斷 工程이 있다며 이를 勸했다.

이에 對해 애플의 産業디자인팀의 리코 兆켄도르퍼는 "애플은 그렇게 일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고, 줄리안 回니그는 "그건 三星이나 할 짓입니다"라고 했다. CNC의 精密度가 레이저 切斷 工程보다 훨씬 뛰어나 數百萬 달러를 節約할 수 있는 레이저 技術을 排斥하는 過程에서 三星을 깎아내린 것이다. 部品業體인 三星의 도움 없이 革新이 不可能했을 애플이 다른 企業을 對하는 認識을 잘 보여주고 있다.

企業의 成長그래프는 人間을 닮아있다. 태어나서 成長期와 成熟期, 衰退期를 거친다. 잡스가 애플의 成長期였고 팀 쿡이 成熟期였다며 이제는 그 다음 時期로 접어드는 過程이다. 애플이 14年間 모바일 王權을 쥐었다가 衰退한 노키아의 前轍을 밟을지, 아니면 새로운 進化를 거듭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잡스 以後 애플의 지난 13年間은 三星電子와 李在鎔 會長에게도 던지는 메시지가 적지 않다.

李 會長이 선대 李健熙 會長이 急性心筋梗塞으로 2014年 5月 10日 갑자기 쓰러지면서 經營前面에 나선지度 10年이다. 超隔差의 메모리 技術리드十 維持와 TSMC와 퀄컴과 같은 파운드리나 시스템LSI의 競爭者들과의 霸權競爭에서 勝利해야 하는 宿題가 남아있다. 애플이 現在 겪고 있는 革新正體라는 成長痛은 팀 쿡이 三星電子에게 보내는 警告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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