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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身과 닮지 않은 아이 外貌에 親子 確認을 한 後 끝내 婚姻 取消까지 하게 된 한 男性의 事緣이 話題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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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身과 닮지 않은 아이 外貌에 親子 確認을 한 後 끝내 婚姻 取消까지 하게 된 한 男性의 事緣이 話題다.
7日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最近 親子確認 後 婚姻 取消까지 한 사람'이라는 題目의 글 캡처本이 올라왔다. 原本은 지난 4日 職場人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作成된 것이었다.
글쓴이 A氏는 몇 年 前 週末 집에서 아내 代身 혼자 아이를 돌보고 있었다. 그러다 粉乳를 먹이면서 아이의 外貌를 仔細히 들여다보게 됐고 그 날따라 아이가 自身과 닮지 않았다는 事實을 直感했다.
以後 親子 確認을 하게 됐고 그 結果 血肉이 아니었다. 甚至於 아이 親父는 職場 同僚였다고. A氏는 親父인 男性 또한 다른 사람과 約婚 狀態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傳했다.
A氏는 結局 親生子 關係 不存在 訴訟과 婚姻 取消까지 하게 됐다면서 家庭法院에서 받은 訴訟 結果 寫眞을 添附했다. 親生子 關係 不存在 確認 訴訟은 말 그대로 訴訟 當事者 사이에서 나온 親生子가 없음을 法院에 確認해 달라고 要請하는 것이다. A氏는 모든 法的 節次를 끝내는 데까지 數年이 걸렸다고 한다.
이런 事緣에 한 누리꾼이 "反對로 女子 人生은 망칠 수 없냐. 이걸 그냥 없던 일로 하고 넘어가기엔 男子가 너무 抑鬱해 보인다"라고 하자 A氏는 "나도 別의別 方法을 생각해봤다. 그렇지만 大韓民國 社會에서는 없더라"고 答辯했다. 또 '아이에게 情이 바로 떨어졌냐'는 물음엔 "아니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아이가 무슨 罪냐. 그 아이만큼은 幸福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드리마 찍었다. 苦生했다 正말" "이런 일이 實際로 存在하다니" "傷處 많이 받았겠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遺傳子 檢査 다 했으면 좋겠다" 等 反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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