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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AI 時代에 살고 있다"...CES 누빈 企業 總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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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베이거스(美國)=이태성 記者
  • 라스베이거스(美國)=이재윤 記者
  • 라스베이거스(美國)=오진영 記者
  • 라스베이거스(美國)=이세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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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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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決算]

(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1) 이재명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투명 마이크로 LED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3.1.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라스베이거스(美國)=뉴스1) 李在明 記者 = 世界 最大 家電·IT(情報技術) 展示會 'CES 2024' 마지막 날인 12日(現地時間) 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찾은 觀覽客들이 展示場으로 向하고 있다. 2024.1.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無斷 轉載 및 栽培炮, AI學習 利用 禁止.
12日(現地時間) 幕을 내린 世界 最大 家電·IT 博覽會 CES 2024의 話頭는 人工知能(AI)이었다. 各 企業들은 業種을 가리지 않고 AI를 椄木한 技術과 製品을 大擧 쏟아냈다. 우리가 生活하는 모든 領域에 AI가 椄木될 수 있고, 이미 이에 對한 技術이 相當 水準 올라왔다는 것을 確認하는 자리었다.

14日 CES의 韓國 公式 에이전트인 韓國情報通信技術産業協會는 CES 2024에 150餘個國·總 4100餘個 以上의 業體들이 參席하고, 觀覽客 數도 13萬名을 훌쩍 넘었을 것으로 推算했다. 國家別 參加 企業은 美國(1148個), 中國(1104個), 韓國(772個) 順으로 많았다.


展示會에 參與한 많은 企業들이 AI 關聯 技術을 紹介했다. 모든 展示의 中心에 AI가 있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AI 活用度가 높은 家電과 自動車 뿐만 아니라 뷰티와 쇼핑 等도 AI를 椄木하는등 AI가 全體 産業群으로 뻗어 나가고 있었다.

이番 CES에서는 AI가 TV의 畫質을 콘텐츠別로 調整하거나 冷藏庫 안에 있는 食材料를 認識해 푸드 리스트를 自動으로 만들어 주는 技術 等이 公開됐다. 自動車 안에 高度化한 AI와 챗봇이 搭載돼 運轉者가 目的地를 設定하지 않아도 알아서 運轉을 支援하는 技術도 登場했다.

AI 技術은 建設·農機械까지 領域을 넓혔다. 生成型 AI 시스템을 搭載한 無人 屈折式 트랙터, AI와 머신러닝 技術 基盤의 無人 自律化 建設現場과 自體 開發 AI를 搭載한 無人 掘鑿機 等이 展示會에 나왔다.


AI가 皮膚 管理 方法을 알려주고 製品을 推薦하는 뷰티 앱, 쇼핑을 도와주는 生成型 AI 챗봇이 公開됐을 뿐만 아니라 AI를 活用하는 齒솔, 베게 等도 登場했다. 최태원 SK그룹 會長은 CES 부스를 둘러본 뒤 가진 인터뷰에서 "좋든 싫든 우리가 이제 AI 時代에 살기 始作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1) 이재명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투명 마이크로 LED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3.1.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라스베이거스(美國)=뉴스1) 李在明 記者 = 최태원 SK그룹 會長이 9日(現地時間) 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世界 最大 家電·IT(情報技術) 展示會 'CES 2024'에 마련된 三星電子 展示館을 찾아 透明 마이크로 LED 製品에 對한 說明을 듣고 있다. 2023.1.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無斷 轉載 및 栽培炮, AI學習 利用 禁止.
CES를 찾은 總帥들의 발걸음은 바빴다. 未來 먹거리와 파트너를 찾기 위해 總帥들은 最大限 많은 것을 눈에 담으려 努力했다. 최태원 SK그룹 會長은 開幕 하루 前인 8日 지멘스의 基調演說을 直接 듣기 위해 現場을 찾았다. 롤랜드 부시 지멘스 CEO와 別途의 만남 없이 聽衆의 한 名으로 發表를 傾聽했다. 부시 CEO는 産業 工程에 쓰이는 産業用 메타버스 技術을 發表했다.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도 開幕 前 열린 현대自動車 미디어 데이를 直接 챙기는 한便 開幕 當日에는 三星電子와 LG電子 展示館을 訪問하며 協業 機會를 摸索했다. 實際로 現代車그룹 포티투닷은 三星電子와 CES 期間 中 業務協約(MOU)을 締結하고 AI 基盤 SDV(소프트웨어 中心 車輛) 플랫폼 開發에 나서기로 했다.

鄭基宣 HD現代 副會長은 國內 企業 中 唯一하게 基調演說者로 나서 하드웨어 企業에서 소프트웨어 企業으로의 變身을 宣言했다. 特히 鄭 副會長은 CES 期間 中 HD現代 展示館에 常住하며 協力社를 찾는 데 注力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會長은 4年 만에 CES 現場을 찾아 삼성전자, LG電子, 벤츠, 모빌아이, 마그나 等 國內外 글로벌 모빌리티 關聯 企業을 찾았다. 이 外에도 구자은 LS그룹 會長, 허태수 GS 그룹 會長, 신유열 롯데持株 未來成長室長 專務 等도 CES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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