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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檢察總長, 김건희 女史 ‘高價 가방 收受 疑惑’ 迅速 糾明 指示

入力 2024.05.03 (21:02) 修正 2024.05.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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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安寧하십니까 5月 3日 9時뉴습니다.

이원석 檢察總長이 김건희 女史의 高架 가방 收受 疑惑을 迅速히 搜査하라고 指示했습니다.

서울 中央地檢은 專擔 檢事 3名을 追加로 投入했습니다.

김범주 記者의 報道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月 유튜브 放送 '서울의 소리'가 公開한 映像.

김건희 女史가 尹錫悅 大統領 當選 以後인 2022年 9月, 金 女史가 運營하는 코바나컨텐츠 事務室에서 知人인 최재영 牧師로부터 膳物로 高架 가방을 받는 場面입니다.

崔 牧師는 이 場面을 時計型 카메라로 몰래 撮影했고,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12月 金 女史와 尹 大統領을 請託禁止法 違反 嫌疑로 檢察에 告發했습니다.

告發 다섯 달만인 어제(2日), 이원석 檢察總長은 송경호 서울中央地檢長에게 迅速한 搜査를 指示했습니다.

송 地檢長은 事件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에 專擔 檢事 3名을 追加 配定했고, 告發人 側과도 調査 날짜를 調律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檢察은 傳達된 가방의 眞品 與否까지 把握할 方針입니다.

請託禁止法은 公職者의 配偶者가 公的인 職務와 關聯해 1回에 100萬 원, 1年에 300萬 원을 超過하는 金品을 받는 行爲를 禁止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公職者의 配偶者가 이를 違反하더라도 別途의 處罰 條項은 없습니다.

大檢 關係者는 "總選이 끝난 만큼 繼續 남겨두는 건 適切치 않아 빨리 眞相을 把握하자는 意味"라고 說明했습니다.

檢察이 金 女史를 直接 召喚할지 與否에 對해서도 關心이 쏠리는 가운데 法曹界에서는 檢察이 金 女史를 召喚해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連累 疑惑까지 함께 調査할 거란 觀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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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檢察總長, 김건희 女史 ‘高價 가방 收受 疑惑’ 迅速 糾明 指示
    • 入力 2024-05-03 21:02:28
    • 修正 2024-05-08 19:57:45
    뉴스 9
[앵커]

여러분 安寧하십니까 5月 3日 9時뉴습니다.

이원석 檢察總長이 김건희 女史의 高架 가방 收受 疑惑을 迅速히 搜査하라고 指示했습니다.

서울 中央地檢은 專擔 檢事 3名을 追加로 投入했습니다.

김범주 記者의 報道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月 유튜브 放送 '서울의 소리'가 公開한 映像.

김건희 女史가 尹錫悅 大統領 當選 以後인 2022年 9月, 金 女史가 運營하는 코바나컨텐츠 事務室에서 知人인 최재영 牧師로부터 膳物로 高架 가방을 받는 場面입니다.

崔 牧師는 이 場面을 時計型 카메라로 몰래 撮影했고,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12月 金 女史와 尹 大統領을 請託禁止法 違反 嫌疑로 檢察에 告發했습니다.

告發 다섯 달만인 어제(2日), 이원석 檢察總長은 송경호 서울中央地檢長에게 迅速한 搜査를 指示했습니다.

송 地檢長은 事件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에 專擔 檢事 3名을 追加 配定했고, 告發人 側과도 調査 날짜를 調律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檢察은 傳達된 가방의 眞品 與否까지 把握할 方針입니다.

請託禁止法은 公職者의 配偶者가 公的인 職務와 關聯해 1回에 100萬 원, 1年에 300萬 원을 超過하는 金品을 받는 行爲를 禁止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公職者의 配偶者가 이를 違反하더라도 別途의 處罰 條項은 없습니다.

大檢 關係者는 "總選이 끝난 만큼 繼續 남겨두는 건 適切치 않아 빨리 眞相을 把握하자는 意味"라고 說明했습니다.

檢察이 金 女史를 直接 召喚할지 與否에 對해서도 關心이 쏠리는 가운데 法曹界에서는 檢察이 金 女史를 召喚해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連累 疑惑까지 함께 調査할 거란 觀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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